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기도회
"감람산 기도의 지팡이 2"
오정현 목사님 (마태복음 26장 39~46절)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44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마26:39-46)
39 And he went a little farther, and fell on his face, and prayed, saying, O my Father, if it be possible, let this cup pass from me: nevertheless not as I will, but as thou wilt.
40 And he cometh unto the disciples, and findeth them asleep, and saith unto Peter, What, could ye not watch with me one hour?
41 Watch and pray, that ye enter not into temptation: the spirit indeed is willing, but the flesh is weak.
42 He went away again the second time, and prayed, saying, O my Father, if this cup may not pass away from me, except I drink it, thy will be done.
43 And he came and found them asleep again: for their eyes were heavy.
44 And he left them, and went away again, and prayed the third time, saying the same words.
45 Then cometh he to his disciples, and saith unto them, Sleep on now, and take your rest: behold, the hour is at hand, and the Son of man is betrayed into the hands of sinners.
46 Rise, let us be going: behold, he is at hand that doth betray me.
(Matthew 26:39-46, KJV)
1. 습관을 쫓아 기도하셨던 예수님.
2. 그리고 기도의 동지들이 있어야 한다.
3. 순전한 기도의 자세
지난 내용(2.4일 토비새) 기억하는가?
4. 39절에 "조금 나아가서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라고 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진다는 엄청난 사명 앞에 전력투구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셨다. 모든 인류의 죄를 짊어져야 한다는 사명이 있으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완벽한 인성과 신성을 가진 분이셨다. 그래서 주님이 갖는 사명의 무게감을 인성만 가지고 이해할 수 없다. 주님이 경험하는 영혼의 고통은 말로 다할 수 없는 것이다. 예수님은 모든 인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를 모두 짊어지셨음을 기억해라. 과거의 지난 세대와, 현세대, 앞으로 올 세대의 모든 죄를 포함한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진정성이 생기는가? 이 말씀을 들을 때, 우리 마음과 몸에 진정성이 생겨야 하지 않겠는가?
- 마음이 간절하면 몸도 간절하게 된다.
- 영혼이 간절하면 진정성을 갖게 된다.
내 힘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문제 가운데, 땅에 엎어져서 기도하는 예수님을 떠올리라.
주님은 내 마음의 고뇌를 다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주님이 내 마음을 알고 계신다는 것으로 내 마음이 열리게 된다.
5. 내 뜻대로 하지 말고 주님 뜻대로 해달라는 기도.
예수님은 우리의 아픔을 모두 이해하신다. 예수님은 완벽한 인성을 가지셔서 우리처럼 고통을 느끼시기 때문이다.
39절: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완벽한 인성을 가진 예수님이 한 기도다. )
-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예수님의 거룩한 신성으로 완성된 기도.)
42절: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그 신성이 여기서도 드러난다.) 기도의 목표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예수님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까, 그 뜻을 따르기로 결단한 예수님.
44절에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시고... 예수님은 왜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셨는가?
육신적으로 이 모든 일을 감당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위(하늘, 아버지께)로부터 받아야 한다. 내 힘으로는 안되기 때문이다.
-> 누가복음 22장 43절: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
우리는 언제부터 능력 있는 기도를 체험해 보았는가? 아니, 어느 장소가 그런 장소가 되는가?
당신은 위로부터 천사가 내려와 돕는 기도의 용사인가?
마태복음 46절 :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 -> 완전히 담대해지셔서 일어나라고 말씀하신다. 기도를 시작할 때는, 죽게 되었다고 마음의 어려움을 통곡했다. 하지만 기도의 마지막에는 담대해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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