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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9

25.4.20 사랑의교회 대학1부 집회 산상수훈, 제자의 삶: 나는 어떤 길 위에 있을까? 본문 : 마태복음 7장 13~14절설교자 : 대학1부 김지수 목사님마태복음 7장 13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마태복음 7장 14절: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오늘 본문은 산상수훈의 결론에 해당한다.이전까지의 가르침을 듣고 난 후에 예수님은 질문하신다. '지금까지 내가 한 말을 듣고 너희는 어떻게 살겠느냐?'즉, 예수님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기다리는 것에 참여하겠느냐'라고 말씀하시며 우리를 초대하신다. 이러한 초대를 받고도 거절하는 사람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앎에도 그렇게 살지 않는 사람은 소위 '멍청이'다.오정현 담임목사님께서도.. 2025. 4. 20.
[Encounter Grace] 24年 여름수양회 첫째날 저녁집회 ※ 본 글은 지난 24년 7월 3,4,5,6일에 있었던 사랑의교회 대학부 연합수양회 설교말씀을 다시 묵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삶 자체가 예배라면 굳이 예배는 왜 드리는가? : 예배의 은혜”김지찬 목사님 (전 총신대학교 교수님)레위기 23장 9~14절, 22절  지난 2천년 동안 교회는 주일날 모여서 예배 드리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숨겨진 하나님의 백성들이 각자의 장소에서 일하다가 한 장소에 모여 예배할 때 비로소 교회의 가시적인 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이다.또한, 주일 예배야말로 주님 안에서 영적인 예배를 드리는 것이기에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졌다. 그런데 최근 들어와서 예배를 등한시 여기는 현상이 생겼다. 평균 교회 출석율이 70%라고 한다. 성가대 찬양을 드릴 때, 그러니까 예배 중.. 2025. 4. 13.
3.26 사랑의교회 대예배 & 대학청년부 새생명축제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지면 Even if You Are Forced to Carry the Cross" 오정현 목사님(마태복음 27장 27-32절)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마27:27-32) 27 Then the soldie.. 2023.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