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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ermon Note

"The Blessing" Revival Retreat. 2022.7.6-9

by SeolLab.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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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수양회를 2주 앞두고, 지난 여름수양회를 돌아보았습니다.
내 복을 얻는 게 아니라 내가 세상의 복이어야 함을 깨달았던 수양회,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았던 수양회였음을 기억합니다.
이번 겨울 수양회에서 그 때 받았던 은혜를 회복하길 소망합니다.


1th Morning 김도훈 Rev.
"보여주신 은혜 보여야 할 인애" (룻기 3장 11-12)

The Blessing

룻기- 여러가지 이해되지 않는 여러가지
1)자연 (아름답다가도 위협적인 자연)
- 부산출신 목사님(바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음),
ex) 바지선- '시추하는 배' 위아래 흔들림이 있는 너울(파도) 양쪽에 높은 파도 사이에 바지선이 놓인 적이 있음(좌우 양옆에 물밖에 안 보였음) 자연은 이해의 대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음.
ex2) 모토로라- 무음이 안되는 핸드폰/ 요즘 들어 기계에 대한 이해가 떨어짐.
어리석은 결정을 계속 반복하는 사람들이 많음. 대학시절 왜 그렇게 수련회와 선교 가자는 선배들을 피해다녔는지 지금은 잘 이해되지 않음. (당시에 어리석었다.) 사실 여기까지 와서 수
양회 자리를 지키는 대학부 사람들이 (기특하면서도) 이해되지 않는다.

룻기-4장밖에 안됨. 금방 읽고 넘어갈 수 있음. 전 챕터인 사사기에서는 계속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동하기만, 그 가운데 룻기는 마른땅에 장미같은, 신선한 상쾌한 바람과도 같음.
가만히 룻기를 읽어보면 룻이라는 여인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음. 모압 사람 룻이 외국인과 결혼하는 것도 대단해보임(국제결혼) 남편과 형제들이 다 죽고 시어머니 나오미밖에 남지 않았음, 나오미,룻, 오르바 룻 입장에서 '망했다'(이생망)
1장 6-9절 (나오미가 룻과 오르바에게 회유하는 장면) - 나오미는 그들이 새가정을 이루기를 축복함. 다음 세대 세대를 이어가길 바라는 사명이 있었음. 나오미의 회유에 룻과 오르바는 소리높여 울음(나오미는 나쁜 여인이 아니다. 아주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판단을 한 것. 이상한 선택이 아니었음. 오히려 이해가 안되는 사람은 룻.)
룻기 1장 16-17절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될 것이니.." - 어디든지 따라오겠다는 룻. 가만히 생각해봐도 이상함. 베들레헴에 도착해 본인이 자원해 이삭을 줍겠다고 함. 율법에도 나오는 것처럼 가난한 자를 위해 이삭을 조금씩 남기라고 되어 있음. 이런 행동이 부끄러울 수 있고, 핍박을 받을 수 있는데도(보아스가 다른 곳에서 핍박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함) 어떻게 자원해서 나오미를 따라 나온 건가? 타지까지 와서 주워먹고 사는 인생을 살아야 했나. 이삭 줍는 일은 계속 해야 했음. (룻은 체력도 좋다.. )
보아스(먼 친족), 나오미는 룻을 위해 안식할 곳을 구했음. (보아스에게 가서 propose를 하도록 권유함.) 부모가 자녀에게 '복된 것이니 이거 한번 해봐' 라고 권유하는 건 대체로 당장 행하기에 부끄러운 것인 경우가 많은데도 룻은 그냥 순종함. 타작마당에 누워있으라고 권유함-> 여자로서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고, 마을에 이상한 소문이 돌 수도 있음. 보아스는 인기척이 있어 일어나보니 룻이 곁에 누워있음. 보아스(나이 많음, 젊은자에게 따르지 않고 자기에게 왔다고 칭찬함- 왜 근데 젊은 자를 따른 게 칭찬받을 일인가? -이 질문을 해결할 마지막 퍼즐 '인애' )의 반응은 오늘 읽은 본문.
인애 - 히브리어: 헤세드('은혜'라고도 번역됨. ) '너희가 나를 선대하였다.'에서 선대도 인애
비애(슬픔) -> 마음에 있음. // 긍휼이 여김이 마음에 있음. 룻은 나오미 가문에게 인애, 은혜를 베풀고 있는 것. 왜 룻은 이상하게, 정상이 아닌 것처럼 인애를 베풀고 있나? 성품이 좋아서? 착함 컴플렉스? 강박증?
그건 사실 정말 하나님을 만나 은혜를 받은 사람이기 때문. 오르바가 돌아간 것은 그들의 신들에게 돌아간 것. 그 때 룻은 이렇게 말함. (you go(stay,God) I go(,,) ) 엘로힘 -전능자 '신' (이방 사람들도 이같은 표현을 자주 썼음)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셨다. 그가 여호와를 어떻게 믿게 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는 은혜를 경험해 시어머니를 떠날 수 없게 된 것이다. 여호와께서 룻에게 주신 사명으로 나오미 가정을 받아드린 셈이다. 이삭을 주운 것, 가문을 살려달라고 propose한 것도 그가 은혜를 넘치게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가만히 생각하면 이는 선교사의 삶과 다르지 않다. 부요하고 풍족한 삶을 버리고 쩔쩔매는 삶으로 스스로 들어간다. 민망함을 무릅쓰고 타 나라 사람들에게 나아가는 것. 이들의 모습은 판단력 부족, toomuch, 소극적으로 보일 수 있다. 바울이 들었던 이야기("야 너 미쳤어.. ")
나는 언제 주신 은혜를 깨달았는가?
ex) 신장 하나로 생활, 부모님께서 서원하는 마음으로 아들을 살려달라고 기도. 그러나 본인은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째째하지 않으시다,' 고 생각하며 성공을 위해 달림. 회장도 도맡아 했으나 그렇게 섬긴 이유는 어쩔 수 없이 맡은 것. 그래서 전국을 다니는 직장을 구해 주일에는 주일예배만 드릴 수 있는 상황으로 (의도적으로) 만듦. 주경야독(사법고시)으로 공부하다 남은 신장 마저 못쓰는 상황에 이름. 주님 앞에서 부끄러웠음. ... 은혜(그냥 지금 주님 만나도 되겠다 싶은 순간,)누린 기도회 / 그러나 하나님께서 은혜주실 때마다 고백하게 됨...
은혜를 받은 자는 해결되어서 행복하지 않고 사명을 향해 나아갔기 때문에 행복하다. 룻의 행복이 text로 와닿지 않는다. 굉장히 active aggressive 한 룻의 상황과 모습, 결혼식이 잘 되지 않았어도 배운대로 잘 행동했을 것 같은 룻.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깨닫는 자는 인애를 드러내게 된다. 은혜를 충만히 받은 자가 은혜를 베풀 수 있다. 더 받은 자가 더 베푸는 은혜의 비밀.
사실 보아스도 이상하다. 룻의 신변을 보호, 법정문제(심리전이 드러남)를 해결해주고 먹을 것을 최선을 다해 공급해줌. 보아스 역시 서열로 따져보았을 때 손해를 져가면서까지 그렇게 행동할 이유가 전혀 없음. 보아스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의 시현을 보이듯.
구속주 예수그리스도 = 땅을 무른 보아스
예수 그리스도가 룻의 계보에서 나옴,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받게 되면, 세상이 보기에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될 수 있음. 섬기는 손길들 목원 리더 섬김이들 모두 세상이 보기에 이상하게 행동할 수 있다. 은혜 받은 자가 은혜를 인애로서 드러낼 때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지 기억할 것. 다시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값지고 단지.
복 그 자체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길. 보여야 할 인애를 결단하는 시간 되길.




1th Evening 윤대혁 Rev.
"주께서 하시리라" (마태복음 8장 1-4절)


환경 오염에 대한 이슈가 뜨거움. 이산화탄소(온실가스-메탄)로 인한 환경 오염
1984년.. 사우디아라비아 에서 물을 사먹는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음. (한국은 수도가에서 물을 자유롭게 마실 수 있었기 때문. ) 나도 모르는 사이에 환경에 의해 호흡기에 무리가 감. 아내와 결혼한 이후 인터넷이 없었음. 학교 끝나고 PC방에 가서 싸이월드, 메일체크, 게임 -- 30분 시간을 보냄. 아내가 PC방에 갔다 왔냐고 추궁함. 샤워를 하고 나서야 옷에서 담배 냄새가 남을 깨달았음. '내가 무슨 죄인이라고 그래?' 라고 소리치지만, 깨끗해지고 나서야 내가 죄인되었음을 강하게 느끼게 됨.
'3일금식' 후에 힘이 빠짐. 금식한 이유는 영적으로 회복되기 위해서이었으나, 금식한 것을 뻐기며 하지 않은 사람들을 정죄함. 어느 순간 죄 가운데 쓰러져있고 오염되어 있는 내 모습을 보곤 한다. '세상 유혹 가운데 사는데 목사님은 얼마나 깨끗하시고 영적으로 강건하실까요.. ?' 라고 묻는 성도분들 많지만 목사라고 다르지 않음.
'나병환자' 고치신 사건- 인생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을 오늘 본문을 통해 만나보길. 나병환자가 집에 나오면, 집 밖(마을 밖)으로 내보내야 함. 그들로 진영을 더럽게 하면 안됨. 나병에 걸리면 사람들과 격리 시켰음. 나병 환자가 나타나는 것을 혐오하고 극혐했음. 나병의 특징
1) 나병은 전염병. EX. 캄보디아 나병환자, 부모는 나병이고 아이는 정상이어서 벽을 하나 두고 부모와 아이가 접촉을 할 수 없었음
2) 통증이 없음. 통증이 있어야 면역기능이 작용. 병원균이 체내에 들어갔을 때, 면역기능이 작동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까 신체 기능이 손상되고 코,귀, 손가락 등이 뭉개지거나 절단됨.
3) 나을 수 없는 병임. (수많은 사람들 중에 고침받은 것은 나아만 장군 뿐이었을 정도로)

죄와 너무 흡사한 나병. 죄도 전염된다. 내 마음에 죄를 보면 그 죄를 따라 살고자 하는 유혹된 마음이 있다. 한 사람의 죄가 땅에 들어오면 그 땅을 악하게 물들게 한다. 하나의 죄로만 끝나지 않고 계속 죄 가운데 빠지게 된다. 죄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 우리. 날마다 죄를 짓고 싶어하는 본성을 지닌 우리. 욕하는 건 훈련받을 필요가 없음. ("엄마 싫어")
우리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가 죄를 짓는다. -마르틴 루터-
정말 하고 싶지 않았는데, 안하면 죽는다고 했는데... (x)
내가 원해서 죄를 지은 것. (o)
근데 이것보다 죄를 지으면 영적인 나병에 걸려 죄에 대한 감각(통증)이 사라진다는 문제가 생긴다는 게 심각한 것. 가끔 "내가 잘못하면 다리 몽둥이를 부러뜨려 달라고, 컨닝을 하면 f를 맞게 해주세요" 라는 생각이 드는데, 잘못해도 문제가 일어나지 않으니까 다 괜찮네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 죄를 지어도 "이제 괜찮네? 아무렇지도 않네"라고 생각하는 게 정말 위험.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 미국 이렇게 번영할 줄 알았는가---> 오늘날 동성애 합법화 문제에서 찬성과 반대 양상이 달라짐. 점차 합법화에 찬성에 기우는 양상. 패스포트에도 성별이 3가지 종류가 생김. 이렇게 악해질 것이라 추측했던가?
시간이 흐를수록 세상은 악해지는데, 영적으로 둔감해지고 있다. "다음 세대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우리가 영적으로 정신차리지 않으니 이렇게 둔감한 상태로 있다." 이 시대가 얼마나 타락했는지 알기 위한 척도는 20년전으로 돌아가(2003년) 오늘날을 생각해보면 된다. 과거엔 특정 죄를 두고 가슴을 치고 후회하고 회개기도 했던 우리. 이젠 그 죄에 대한 합리화를 하고 있다. 타협하고 있다.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결단이 결여된 채. 영적인 문둥병에 걸린 것과 같다. 마음이 죽어가는 것. 이 질병 가운데 우리는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까? 우리의 공동체가 영적으로 무감각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다 즐기고 하다보면 ok하고 넘어갈 일인가? online으로 예배드리는 것-> 편함의 일상을 추구하게 된것. 내가 원하는 타임과 장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기 때문에. 단 80%만 현장으로 나와 예배 드릴 뿐. 예배는 편한게 아니라 헌신인데도 우리는 예배를 편한 것으로 치부한다. 이런 마음이 든다면 우리는 영적으로 문둥병에 걸린 것 아닐까. 설교자, 목회자들은 항상 online이 아닌 offline으로 예배를 들였음. 소파-> 침대로 옮겨가 예배드림.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려보니까 정말 이상한 짓들을 하고 있더라. ("(허스키한테) 너도 예배드리러 왔어??") 피트니스 센터... 만날 거 다 만나면서 교회는 현장으로 나오지 않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영적인 문둥병에 걸려있지는 않은가?
영적인 문둥병에 걸렸던 다윗.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했을 때부터.
bath sh ba 가 목욕을 했다는 것은 목욕 이후 정결해짐을 의미하는 것. 내가 오늘 그녀와 사랑을 나눠도, 괜찮다는 의식이 있었던 것. (월경일) -> 임신한 결과로 이어짐. 우리가 아는 다윗이라면, "하나님 나에게 죄를 깨닫게 하시니 나의 죄를 용서해주소서 " 라고 외쳤을 것. 그러나 다윗은 완전범죄를 계획함. 우리아의 반응에 감동받기는 커녕 죽을 수 밖에 없는 전장에 우리아를 보내 전쟁에서 죽게 함. 밧세바를 품었던 죄 하나가 사람을 죽이는 살인죄로 치닫게 됨. 다윗이 죄를 깨닫는 시기까지 무려 1년의 시기가 지나감. 다윗은 그 1년동안 제사를 드렸을까 안드렸을까? 드림. 다윗은 부하들에게 명령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언급했을 것. 하루에 3번씩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기도를 꾸준하게 했을 것. 죄를 지었는데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음. 영적인 문둥병에 걸린 셈. 부끄러운 죄를 지으면서도 사역하고 설교하고 가르칠 수 있고 다 할 수 있다. 아무런 문제 없이 행동할 수 있다. 자신의 죄를 깨닫기까지 무려 1년이라는 시간동안 아무런 문제 없이 기도하고 하나님께 예배함. 리더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있는 것. 다윗처럼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인 것 마냥 행동.
1) 시편 51편에서 다윗은 11절에서
"나를 주님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 라고 외침.
예수님은 "엘리엘리 사박다니" -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할 때 절규하신 것.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잃어버리게 됨.
2)12절에서 다윗은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구원받을 때의 감사,찬양,즐거움 -> 이것들을 잃어버리면 구원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함. 마치 내가 구원받지 못한 것으로 착각함. (내 머릿속에서 "난 이런 죄 때문에 하나님께 용서 받지 못해. 구원받지 못하고 죽어 지옥갈거야...ㅠ")
3) 14절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 찬양의 기쁨을 잃어버린 다윗

다윗이 잃어버린 것들. 우리 모습이라면 이것들 회복해 얻어야 하지 않겠나?

1 해결책 | 예수께 나아감.
나병환자는 사람들 있는 곳에 나아갈 수 없음. 나병환자를 고쳤던 사건이 누가복음 17장 12-13절에도 등장함. 예수님께서 뭉그러진 썩은 나병환자(냄새나는) 예수님께 가기만 하면 고침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각오하고 예수님께 나아감. 그는 예수님께 자신의 나병을 숨기지 않고 나아감. 내가 예수님께 가면 예수님은 나의 죄를 고치시는 분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함. 우리는 내가 구원 못받는 이유는 죄를 지어서다. ' 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우리가 믿지 않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 불치병에 걸린 아이. 이 병을 고칠 수 있는 특효약이 개발되었다고 하자. 근데 아이가 특효약을 먹지 않겠다고 하면 부모는 화가 난다.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특효약을 거부하니까. 바리새인들이 지옥 간건, 고상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믿지 않았기 때문. 우리에게는 힘이 없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나가면 된다.
한국의 미국을 가고 싶어한 '똥파리' -> 열심히 연습. 양지에서 출발해 파리는 얼만큼 날아갈 수 있었을까. 양지를 벗어날 수 있었을까? 미국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은 미국가는 사람 어깨 타면 됨. 우리를 천국으로 이끄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 분만 믿으면 된다. 복음을 생각할 때 십자가의 사건을 생각하고 내가 십자가에 못박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십자가에 못박힘을 당한다는 것은 내 죄가 십자가에 못박힌다는 것. 내 문제와 자아가 십자가에 못박힘을 당한 다는 것. -- "내가 그리스도와 십가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
얼굴 펴고 웃자, 즐거워하자. 그 분께 나아가기만 하면 되고. 우리 가운데 구원받지 못할 자가 없음. 신학대학원에 들어가 죄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냄.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이런 죄를 내가? ... 하나님께서 해결하지 못하실 죄가 없다. 그가 참으로 사하실 것.


2 해결책 | 예수의 이름을 부르짖어야 함.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왔는데,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 이 고백을 크게 소리쳐 말했을 것. if 는 히브리어에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나는 믿습니다"라는 강한 긍정의 표현임. 인생의 유일한 기회인 것처럼 힘차게 부르짖음. 하나님은 우리가 회복되길 원하심. 예수님은 우리를 고치길 원하심. 하나님은 우리 때문에 바쁘길 원하심. 하나님은 자유와 능력 가운데 우리가 살길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용서하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부르짖으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사 우리를 받으시고 살려주신다.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너무 가슴 아파 신음할 때도 하나님은 들으신다. 하나님의 귀는 어떻게 열려 있을까? 우리의 신음소리에 반응하고 다가오시고 역사하신다. 예수님은 그의 몸에 손을 대시고 그의 몸을 깨끗게 하심. 우리 마음과 인생과 삶의 모든 곳에 손 대어주실 줄 믿는다. "치유의 손, 능력의 손, 응답의 손으로 우리를 만져주세요." 라고 기도할 때 그 일을 우리에게 행하실 것.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전혀 없다. 능력의 하나님이시기에, 우리 모든 것을 소생시키실 하나님.
20년 된 교회에 부임했을 때, 장로님께서 교회에 빚이 많고, 수양회에 운전자가 사망하고 탑승자가 부상을 당한 문제가 있었다고 알려줌. 소송 문제가 걸려있고 피해자들이 교회를 떠났고 서로 소송하고 싸우는 일에 휘말린 것. 장로님께 이러한 법적인 문제를 성도들에게 오픈하고 함께 기도하자고 말함. 할 수 있는 게 기도뿐. 각 가정들 한 가정을 부르며 기도함. 기도를 한 이후부터 피해자 가족들이 목사님을 만나고 싶다는 연락을 받게 됨. 그들의 마음이 풀어짐. 이들의 힘들었던 마음을 녹이신 하나님. 교제를 통해 회복케 하신 하나님. 사람의 능력치를 벗어나 하나님의 기적으로 해결됨을 경험. 기사에 올리자는 제안이 왔으나, 남으로 피해를 받았던 가족에게 안좋은 기억이 될 수 있으니 기사 내기를 거부함. 절대 교회에서 일어난 이러한 피해가 이렇게 해결된 경우는 없었다고. 주의 이름으로 부르짖으며 나아가면 내 능력과 이름으로 해결될 수 없었던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는 은혜와 역사가 임할 줄 믿는다. 그 분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길.





cf. Xee간증


전도 대상자들을 찾아.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다님. 교회 밖의 친구들. 기존의 친구들은 다 교회 다니고 있었지만. 교회 밖의 친구(별로 친하지도 않았던)와 원투원.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심. 진로, 친구관계 모든 것들의 해답을 하나님 안에서 해결했다고 친구에게 결론을 나누었음. '사람에게 답을 찾지 못한 것은 신에게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해주었음. 정말 감사한 것은 친구가 교회 나올 때 기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 친구가 교회 나온 사실보다 기쁨. 하나님 나라 확장의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에 감사.
한영혼 한영혼을 급한 마음으로 찾는 주님의 마음을 닮아 사역에 임하길.






2nd Morning 홍상민 대표님
"그리스도인의 성경적 세계관"


대학3부에 들어가. 대학부를 졸업하고 성인부에서 순장을. 졸업하고 Nextrans 벤처캐피탈100여개 기업에 투자. 지도교수(현 한동대학교 총장.), 워렌버핏(투자라는 것이 좋은 기업을 찾는 것 (X) ->가치를 알아보고 그 기업의 일부를 가지는 것. '가치투자'), 옥한흠 목사님(만나지 않았다면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지 않았을까.성경을 온전히 보게 함으로써 영혼변화를 경험)
성경적 세계관. (world view) 세상을 보는 관점. 세계를 보는 관점은 굉장히 다양함. 다양한 주제(결혼 사랑, 돈, 직업..) 대학에 갔을 때 다양한 관점을 배우는데, 이는 큰 문제가(당장 망한 경우) 생겼을 때 해석하는 관점에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슨 뜻이 있으셔서 이런 일을 겪게 하신다고 생각할 수 있음. 어떤 안경을 쓰고 있는지에 따라 다른 해석이 됨.

1) 성경은 세상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본다고 말씀하시는가?
2) 당신은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가?
기존에 있었던 관점대로 행동해서 은혜가 쏟아지는 경험을 할 수도 있고, 일반적으로 성경적 관점을 적용하지 못할 수도 있음.
3) 복의 통로로 부르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무엇인가? (what is the chief end of man?)
나는 올바른 목적대로 살고 있나. 특정한 목적에 맞춰 정말 잘 살고 있는가?
소요리 첫번째 교리문답-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to glorify God and to enjoy Him forever'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 왜 이렇게 살아야하고, 왜 이게 행복한 길인가.
그리스도의 주되심과 하나님의 섭리(Lordship & God's providence)
<사도행전 2: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 하나님을 진심으로 모든 삶을 통제(통치)하는 분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섭리라는 말은 성경에 나오지 않지만 종합적으로 나오는 표현이 됨.




섭리: 하나님의 섭리는 믿음의 여정 속에서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보살핌.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뤄가신다. 하나님의 사명은 사람들을 구원하여 더 예수님을 닮도록 만드는 것. (ex) 삼손- 여자의 꼬심에 넘어가. 비극적인 인생을 살 수밖에 없었던 사사. 그를 나실인으로 선택한 이유는 블레셋 군대를 물리침의 사명. 마지막에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나 블레셋 수많은 군대 사람들을 죽임. 내 멋대로 산다고 해도 하나님 손바닥 안에 있어 하나님의 뜻은 어차피 이루어지지만 우리는 불행해진다. ) 하나님이 이런 일을 하시는 궁극적인 목적은 예수님을 닮게 하기 위한 것. 예수님을 닮아가는 게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좀 있다 다시 논의

어떻게 하나님 안에서 거하며 기쁘게(몰입하는 삶) 살아야 하는가? communication(prayer) --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는 것.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기뻐하는 인생으로 살려면 끊임없는 communication 을 해야함. "하나님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과 communication할 때 하나님과 더욱 친해지고 즐거움을 느끼는 삶을 살게 됨. ex) - perfect example David(직업:왕) 자기 위에 누가 있는지 분명히 인식했던 왕. 내 위에 진짜 누가 있는지 진짜 믿는가? 하나님이 어디 계신지, 신경쓰이는가? 다윗은 하나님께서 성막에 거하시는 것을 걱정함. (자신은 왕궁에 사는데 하나님은 성전에 살지 않으시니까.) 다윗이 사울을 죽일 절호의 기회를 맞이함. 사울을 죽이면 모든 어려움이 끝날 수 있다는 유혹이 찾아옴.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 이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 맘대로 행동할 수 없다고 말함. 자신의 주인을 분명히 알고 있었던 것. 다윗과 밧세바 사건(유부녀를 간음하고, 남편을 살해. ) - 나단 선지자가 책망했더니 다윗은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고 고백함.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선지자가 듣기 싫은 소리를 하면 보통 선지자를 가두는데, 다윗은 하나님 말씀에 바로 엎드림. 진짜 내 위에,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라고 믿는가? 이것을 인정해야 사회에 나가 살 수 있다. 다른 어떤 케바케의 여러 스킬보다 우리의 주인이 누구인지 아는게 중요하다.
-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내가 이 군대를 쫓아가면 미치겠나이까(자기 뜻대로 행동하지 않고 하나님께 여쭈어 일을 물은 다윗.)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께 묻고 답함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enjoy한 인생을 삶.
짬짬이 즐거움 <-> 하나님 안에서 영원한 즐거움

이 세상의 끝은 어떻게 될까. 인생의 끝은? (히브리서 9장 27절)
진짜 이 뒤에는 뭐가 있을까.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리니.' 천국을 소망하는가?
막연하게 천국을 소망하는 건 말도 안되고 천국에 기대하는 뭔가가 뭘까. 엄청난 금은보화..등은 본질이 아니고, 천국에 소망을 둬야 할건 뭘까. 천국은 어떤 곳일까.
모세와 하나님의 통치
모세는 불행한 사람이었는가?
-> 1. 인간적 관점에서의 모세 <-> 2. 성경적 관점에서의 모세
1. 모세가 태어났을 때 상황: 그 나이또래 아이들을 모두 죽였음. 이집트 공주의 아들이 된 모세. 한마디로 고아로 인생을 시작함. 남의 나라로 입양이 되어 왕자로 자라고 있었는데 자기 민족이 다 노예임. 모세는 정말 마음이 아팠을 것. 모세는 사람을 죽이고 광야로 도망가 살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애굽으로 돌아감. 자기가 살던 동네에 열 재앙을 내리라고 하신 하나님. 모든 백성을 끌고 나와 40년을 광야에서 돌게 됨. 광야 길 앞에서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에 죽었음. 이런 인생이 전부라면 살기 어려울 것.

2. 구름기둥, 불기둥--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150만명의 두배의 인구를 덮으려면 얼마나 큰 구름기둥이어야 할까. 어마어마하게 큰 기둥으로 매일매일 하나님이 보호하심. 모세는 단 하루도 빠짐없이 하나님과 동행했고, 하나님의통치를 단 한 순간도 벗어난 순간이 없음.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신명기 33장 29절) 하나님께서 매일매일 통치하는 삶을 살지 않고서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은 가짜 인생, 가짜 행복을 붙들고 사는것.


2) 당신의 관점.
우리의 관점을 위협하는 다섯 가지 위험.
1. 기대가 이루어지지 않음
너가 기도하고 기대한 게 가장 best way, 최선이니? 하나님의 기대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크다. 우리 범위 내에서 기대하고 집착해서는 안됨.
재수 이후 2지망 심리학과를 갔음. 원하는 대학교 원하는 과에 갔었더라면 그냥 직장인으로 살고 있었을 것 같음. 정말 지금과 같은 삶을 살지 않으면 가족을 부양할 수 없음. 하나님께서 가장 최선의 결과를 주심. " 이젠 부인할 수도 없어요. 기도한다고 다 기도대로 되지 않는다는 거 알아요. " --> 그럼 기도를 왜 하는가? 조지뮬러) 오만번의 기도를 응답받고 단 1원도 없이 1만명의 고아를 데리고 고아원을 운영함. 오만 번의 기도응답. 하루에 기도응답을 적어도 3번 받은 것. 오직 믿음으로. 기대할 게 없어 하나님께만 기대했더니 어마어마한 일을 60년간 이루심.
믿음은 가능성의 영역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인간적으로 가능한 일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지 않는다. 믿음은 사람의 능력이 끝나는 곳에서 시작된다.
조지뮬러
ex) 찬양해야 하는데 손가락에 인대가 늘어나. 기도하는 수밖에. 분당에 집사님이 하시는 병원에 가서 모양을 잡아주는 보호대 받음. 제자훈련 시작날 병원에 다시 감-> '손가락이 붙었다! 고 말하신 집사님'
'훈련' 진짜 1년동안의 훈련. 정말 말같지도 않은 일들이 제자훈련 기간동안 일어남. 믿음은 가능성의 영역에서 작동되는게 아님. 복음은 체인으로 묶였다고 해서, 내가 한다고 해서 퍼질 문제가 아님. 기도해보면 하나님이 엄청난 일을 일으키심을 경험하게 될 것. 내 기대는 굉장히 낮은 수준의 것일 수 있음.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히시오. 그렇다고 당신이 한 일을 믿지 마시오. 오직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 한분 뿐 이십니다. 조지뮬러
효율을 따지지 말고 그저 최선을 다할 것. 오직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 한 분 뿐이기 때문에 그 분만을 믿고 따라야

기대는 이루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며 우리가 계획을 세우는 이유도 계획대로 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목표한 일에 우리를 집중시키도록 하기 위함이다. 결과는 하나님께서 만드시는 것이다. 우리의 기대는 천박하고 보잘 것이 없다. 오직 하나님의 성취만이 훨씬 위대한 결과를 만드신다.
하나님이 정말 말도 안되는 일들을 경험케 하심. 월요일 시간 2시간을 기도시간을 비워둔 것도 정말 안 될 것 같은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자 했던 것.
기대에 대한 세계관: 기대가 없는 사람은 없다. 기대를 한다. 근데 기대는 이게 안되면 죽을 거야,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을 거야 가 아니라 하나님 이거 기대할게요 이거 잘 되게 해주세요. 그럼 하나님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잘 되게 해주신다.


2. 좌절, 고난, 고통
죽고 싶거나 왜 이렇게 재수없는 일이 걸렸나 싶은 생각이 든다. 요셉은 진짜 황당한 일을 당한 사람. 아무런 소망조차 없었던 요셉. 이집트를 살릴 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까지 살린 요셉.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 그리스도인이 보는 고난은, 다른 관점이다. 하나님이 선으로 바꿔주시는 과정이다. 고난을 당하는 목적은 로마서 5장 3-4절에 나와 있다. 환난 자체가 기쁨이 아니다. 환난(suffering)은 인내(endurance)를 인내는 연단(character- 인격의 변화.)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기 때문에, 돌아보는 계기가 되면서 내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고난은 우리를 온전하고 완전하게 만들려는 하나님의 훈련. 대학 안에서, 가정 안에서 생기는 고난. 고난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확성기이다. 고통은 귀먹은 세상을 불러 깨우는 하나님의 메가폰이다.(c.s 루이스)
우리의 모든 염려와 초조는 하나님을 빼고 계산하기 때문. (오스왈드 챔버스) 하나님이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려 하나 우리가 하나님을 빼고 생각하려 함.

3. 인본주의.과학지상주의.이성우선주의
4. 유혹으로부터의 위험
빠져나갈 수 없도록 옭아매는 힘. 단기적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장기적 목표를 희생하는 것. 한마디로 길을 잃게 하는(Lead you astray, wander from) 속임수(Deceive) -->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을 잃게 하는 것이 유혹의 목적임. 유혹은 엄청난 덫, 쉽게 빠져나갈 수 없는. 걸리면 죽는 것. 유혹: 유혹이 닥칠 때 1) 우리는 유혹이 닥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지해야 한다. (누군가가 나를 유혹하고 돈이 너무 잘벌게 된다, 누군가가 강한 유혹으로 나를 칭찬한다.. ) 2) 단호하게 no라고 외치거나 요셉처럼 자리를 피해야 한다. 3) (옥한흠 목사님) 주기도문에 따라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라고 기도하며 바로 악에서 나올 수 있도록 구해야 한다. 죄를 나도 모르게 지었다면 바로 회개해야 한다.

4-2 돈
돈이란 무엇인가? 교회 다니면 돈을 악한 것이라 착각할 때가 있다. 돈이 악이 아니라 돈을 사랑하는 게 일만악의 근원인 것. (돈은 구매력의 수단일 뿐. 돈을 벌기 위해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 돈을 벌텐데... 정말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번 게 맞는가? 너희가 분명히 가나안에 들어가 열심히 경작을 할텐데, 분명히 너희가 잘 살게 된것은 스스로의 노력때문이라고 말할 것이다. 누가 환경을 만들어줬니? 누가 비가 오도록 했니? --> 돈에 대한 관점을 바꾸지 않는 한 내것이라고 생각하고 아까워한다. )
EX) 언더우드 선교사(의사). 근대식 학교와 병원을 설립. funding 을 세브란스에게 받음 것. 목적은 병원과 학교가 아니었음. 그분이 진정으로 원했던 것은, 돈을 버는 것 영혼 구원에 목적이 있었음. 사람들이 말을 듣기까지 베풀었던 것.(병고침)
우리가 일하는 이유, 직장에 왜 갔지? 우리가 왜 뭘 만들고 생산하지? 우리의 목적은 영혼을 구원하는데 있어야 하지 않겠나? (언더우드 선교사님처럼) 바울의 직업은 텐트메이커. 그 모든 일의 목적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멋진 삶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 그래서 계속 제공해주고, 그들이 나처럼 행복해지길 바라는 것. 천국에 갔는데 내 친구들, 가족들이 없으면 안되잖아..
직장생활 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아닐 것. 장사, 사업 역시 인생의 목적이 아님.
지옥에 끓는 불이 바닥에 있는데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걸어다닌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우리에게 주신 재능과 은사들, 어떻게 사용하길 원하는가. 나의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 나는 진짜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 최선의 것을 주실 것이라 믿는가? 어떤 환경에서도 그것이 우리를 좋게 만드시려는 하나님의 훈련이라고 믿는가? 우리는 이 유혹의 근간에 하나님과 멀어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있는가? 내가 이런것도 바라고 기대하는 게 있는 거 좋지만, 이 기대보다 이 기대를 뛰어넘어 역사하고 엄청난 기대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좋은 기회가 이 수련회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

5.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은 성공



2nd Evening 윤대혁 Rev.
"주께서 이루실 회복"(출애굽기 4장 10- 17절)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 손을 맞잡은 것.
흔히 첫번째 사진처럼 우리 손을 잡으신다고 생각하지만, 두번째 사진처럼 우리의 손을 잡고 놓지 않으신다.

우리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함께하심'

진정한 하나님의 '함께하심'


ex) 시대가 발전하고 넉넉해질수록 행복/만족도가 점차 낮아진다. 행복 지수가 1등이었던 나라(과거) 방글라데시(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 --> 부탄 --> 부탄이 30위로 추락. sns발달로 남들과 비교하니까 어느 순간부터 행복하지 않게 됨.
ex) "형, 저는 실패한 인생같아요"- 스펙이 많은 친구였음. 기준을 아버지에 두니까 자기 인생이 초라할 수밖에 없었던 것. (거울을 봤는데 나의 눈이 작으면 거기에만 몰두함. 나보다 눈이 작은 사람을 보면 깔보고, 나보다 눈이 큰 사람을 보면 성형수술을 의심한다. / 내가 친구보다 월급이 적으면 삶의 인생이 안타깝고 힘들어짐. )
내 마음의 상태가 나를 병들게 함.
몸이 너무 아파서 의사를 찾아간 한 사람. 이 사람이 아픈 이유는 그 사람의 손이 아프니까 그 사람의 손이 닿는 곳마다 아픔. (이 이야기는 makeup story) 비교하기 시작하면 우리 인생이 불행해지기 시작함.

모세- '하나님, 나는 감당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수양회에 와서 부르짖는 건, "하나님 오늘 밤 나를 만나주세요."
모세에게는 하나님께서 찾아오셨는데도 모세는 감당하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다. 오늘 밤 하나님께서 만나주신다면, 나는 감당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모세가 실력이 없고 능력이 없어서 못한다고 했을까? 모세가 나이가 40이 될때까지 모든 언어와 지식을 습득한, 지혜가 남들보다 능한 사람이었음(누구보다 뛰어난 준비를 마친 사람.)게다가 싸움을 대단히 잘함. (사람을 죽일 정도의 강한 펀치(?)) 모세가 하나님의 calling 앞에 이렇게나 무기력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모세가 다른사람과 항상 자신을 비교하며 40년을 살아왔음. 자신의 가치를 깎아내린 것. 주관적으로 나보다 못난 사람, 잘난 사람을 만날까 만나지 못할까. (전자는 교만함, 후자는 열등감에 빠짐-->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죄. ) 사단이 우리를 넘어뜨릴 때 쓴 방법 "비교"
에덴동산에서 마귀는 하나님과 우리를 비교해 우리를 한없이 가치없는 존재인 것처럼, 인생의 가치를 잃어버리게 만듦.
ex) 신학대학원에서는 '설교학'이 굉장히 중요. 인기많. 15명 설교 잘하는 사람 뽑. 못뽑히니까 재미가 없음. 주관적으로 설교를 잘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음-> 보는 내 스스로 편해지기 시작함.
어느날은 풍성하게 설교를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보는 내 스스로 불편함이 들어 인사하기 싫었음. 주 앞에서 영광을 짊어지고 살겠다고 고백했던 사람이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가치를 잃어버리고 있음을 발견. 40년 광야 생활 속에서 애굽의 왕 바로에게 열등감을 느낀 모세. 실력은 모세가 더 좋았는데 자신은 무명의 양치는 자가 되고 왕이 되지 못한 스스로가 불쌍하다고, 안타까움의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채 방황한 모세.
1) 그랬던 모세에게 찾아가 회복시키신 하나님. 어떻게 하나님은 모세를 회복시키셨는가? 하나님은 모세의 이름을 부르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름을 부르신다.
'모세야 모세야...' 모세를 향한 하나님의 calling 모세는 살인자로 도망자의 신분이었음. 모세는 자신의 이름을 숨겨 살아야 했음. 모세의 이름은 대단히 독특한 것이어서 그 이름을 가진 자가 딱 모세뿐. 모세는 미디안의 광야생활하면서 그 누구에게도 자신이 모세라는 것을 알리지 않았을 것. 왜냐면 모세라는 것을 밝히는 순간 끌려갈 것이기 때문. "당신은 누구이기에 내 이름을 부르십니까."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모든 것을 아신다는 의미를 담은 "모세야 모세야..." 너는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는 메시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이름을 아신다. 저녁 집회 가운데 "야 너!" 라고 부르시지 않는다. 각자의 이름을 불러 이야기 하신다. 왜냐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존귀한 사람이기 때문. 우리는 하나님께 '나는 있으나 마나 한 존재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ex) 부모님들을 학교에 초대해 1년동안 학교에서 한 것들을 전시함. (open house) 아들의 open house. 쓰레기 같았던 글짓기 작품, 그림 작품. 목사님이 버림. -> 아들은 속상해서 울었다. 아이에게는 그 작품이 너무나 소중한 것이었음.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치있게 존귀하게 보시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기 때문. 우리는 누구하고도 우리를 비교해서는 안된다. 우리 자체가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이기 때문. 나는 이 세상에서 한 명 뿐이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감.
조이 도슨 = 중보기도의 대가 - 한국방문. 손짓을 이용한 중보기도. 남들이 보기엔 부끄러울지 몰라도 무가치하지 않은.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회복시키신 방법2 )
"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 --> 능력이 없습니다(X)
"하나님 나에게 어떻게 그런 일을 시키십니까? 내게 돌아온 것이 무엇입니까? 뒷통수를 맞았습니다. 하나님 이렇게 저에게 이러한 무리한 요구를 하지 마세요. 저는 안 할 겁니다."
"하나님께서 너를 건져주셔서 너를 보호하고 계신다. 너는 유대인이다. 너는 히브리인이다." 라고 친모 요게벳(유모)를 통해 들었음. 근데 모세는 요게벳으로부터 신앙교육을 받았기때문에 동족을 도와주겠다는 생각을 젊은 날에 품었음.
출애굽기 2장 11절에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자기 형제라고 생각함. 모세는 자신이 영웅대접을 받을 것이라 기대함. 다음날 갔더니, 자기 형제가 애굽에 고발함. 내가 도와줬던 형제들에게 배신을 당함. 40년 동안 미디안 광야에서 모세는 "그 때 내가 도와주지 말았다면.. 가만히 있었었더라면, 배신을 당하지 않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
모세의 이 고백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 나에게 남은 것이 뭡니까. 내가 그렇게 헌신했으면 우리 집을 살려줘야 하잖아요. 더 이상 못합니다. 나는 교회는 다녀도 더 이상 하나님께 헌신하지는 않을 거야. 나는 절대로 리더로 섬김하지 않을 거야." 이런 마음으로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그 때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다. 그 때는 너의 힘으로 하려 했잖아. 이제는 내가 도와줄게 다시한번 해보자.
가난에 쪼들리는 삶을 살았던 목사님. 육성회비(학교 잘 되라고 내는 회비) 일년치를 한꺼번에 내는 게 소원이었음. 대학교 입학하는 신체검사를 앞두고 1월말에 시골에 내려갈 일이 있어 고속터미널에 감.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져 나타나지 않음.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됨. 목사님은 자신이 목사하지 않겠다고 말함. 아버지를 저렇게 만든 하나님.. 앞에서 목사하지 않겠다고 함.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에 대한 원망 속에 신학 공부를 잘 하지 않았음. "목사님이 목회하다가 쓰러졌다는 사실을 들으면 어떻게 합니까. 근처 돌아다니지 마세요. " --> 이 말을 듣고 나니까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나한테 하시는지 원망하며 분노가 불붙듯이 일었다. 그러고 나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만져주시는 손길이 느껴짐-> 목사 안한다고 원망하고 저주했던 과거를 용서해달라고 기도. '수고하고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온유한 자..' 이 말씀이 생각나 "내가 주님께로 나아갈게요 내 인생 책임져 주세요." 라고 기도함. 그 후에 정말 하나님이 이끌어 가심을 경험. 한 번도 하나님 앞에 하고 싶어요 되고 싶어요 라고 한 적 없음.
ex) 추천서에 목사님에 대한 설명: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입니다. 내가 온유한 사람이 되어야지 라고 꿈꾸지 않았는데 하나님 손에 붙들려 그런 인생을 살아갔던 것.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에게 손을 내미신다. 그 때는 너가 너 힘으로 하려고 했잖아. 포기했던 그 기도제목, 내가 너의 지팡이 되어 줄테니 나 믿고 다시 시작하자. 주님이 다시 다가오실 것. 주님은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며 다가오셨다. "이제는 내가 힘이 되어줄게" 말씀하고 다가오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모세를 회복시킨 방법3) "나는 너를 준비하였다."
모세는 'why me?' 내가 무슨 자격이 있는 누구이기에 이런 일을 해야 합니까?? 라는 반응을 보였음. 하나님이 분명히 point하셨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낼 거다.
바로는 태양의 아들(최고의 권력자)이였다. 바로에게 다가가기 무척 어려웠을 것. 왕이 부르지 않았는데 왕을 만나겠다고 하면 죽임을 당할 수 있음. 바로는 모세의 이름을 듣고 모세를 불러들임. 바로를 만날 수 있는 사람은 모세뿐이었음. 유대인 중에 고급의 애굽의 말로 대화를 원할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모세뿐이었던 것. 하나님께서 모세를 준비시키신 것. 포로가 아닌 사람은 모세뿐이었음. 애굽 밖의 지리를 아는 사람은 모세뿐이었음. 이 말은 모세 인생에는 버림 받은 인생을 산 것 같지만 하나님의 masterplan 안에 모세가 있었던 것. 우리 인생 안에 아픔과 고난과 고통이 있는데 이 고난과 고통은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기 위한 도구가 됨.
인생의 고통은 은혜의 저장소(은혜가 담기기 시작-하나님의 도구가 되는 인생이 됨. ). 아버지가 아프셨을 때 중환자실에 3개월 가량 있었음. 이 말은 대단히 오래 병실에 있었다는 것. 위로가 되고 사역을 할 수 있는 건 그 사람을 통해 누군가의 힘이 될 수 있기 때문.
성도들의 아픔을 기쁜 마음으로 들어주고 공감할 수 있는 건 목사님 역시 그 고통을 경험했기 때문. "왜 나만 이런 고통을 겪고 나는 평탄하지 않은가? " --> 하나님의 masterplan가운데 기다려야 함. 영적인 양분이 되어 나를 귀하게 쓰시는 하나님의 귀한 도구가 될 줄 믿고 기대합니다. 소망합니다. 비록 사람들은 나를 안타깝게 여길 수 있지만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은 큰 영광 받으시고 나를 귀하게 쓰실 줄 믿습니다.
말씀 마무리---
나의 인생 가운데 모세와 같은 마음 있지는 않은가.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의 힘이 되어줄게 다시 시작하자. " 이런 주님 앞에 부르짖으며 회복을 구하는 사람 되길.







리더서임 간증 - 최민규 리더님


교회에 잘 나오지 않는 목원들, 기도로 섬김. 하나님의 일하심을 증언하게 됨.
리더로 섬기며 1)하나님께서는 각자를 각자 맞는 상황으로 이끄심.
2)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꿈꾸게 됨.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 한 분만 알아주시면 된다고 눈물로 기도. 나의 힘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것은 어렵지만, 지금까지 이끄신 하나님과의 교제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길.


3rd Morning 장진숙 작가(히즈윌 producer)
"믿음과 사역의 연결고리" (야고보서 2장 14-26절)

청년 예배를 갈 때마다 청년들의 뜨거움을 보며 힘을 많이 받고 돌아간다. 히즈윌 15년이 됨. 20대 중반에 작사 작곡을 시작하게 됨. 무명으로 10년 쪼금 알려져서 5년간 사역을 함.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을 믿었지만 하나님을 진짜 만나고 나서 세상에 하나님과 나 밖에 없는 것 같은 시간을 보내고 나서 "하나님 조금 특별한 인생, 하나님을 기뻐하게 해드리고 하나님 깜짝 놀래켜드리는 인생 살고싶어요." 라는 결단을 함. 예수님께서 깜짝 놀라신 포인트는 사람 속에 있는 믿음(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보셨을 때. 말만 낫게 해주셔도 낫겠다고 한 백부장 , 수로보니게 여인(개들도 땅의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지 않냐고 반문한, 은혜를 구한 여인) 믿음을 보시고 깜짝 놀라신 예수님. 믿음을 보이고 싶었음. 그런데 살아보니까 믿음과 삶 사이에 거리가 있음을 깨닫게 됨. 어떤 이들의 삶에는 역사하시고 늘 제자리걸음하는 자들도 있음. 살아오면서 느낀 믿음과 삶의 연결고리는 '순종' - 몸을 움직이는 것. 내 삶을 움직여서 반응하는 것. 삶을 돌아보았을 때 즉각 순종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미뤄둔 순간도 있었음. (미뤄둘 때 딜레이.) 만약 다 순종했다면 지금보다 더 놀라운 순간을 살고 있지 않을까 싶지만, 지금까지 온 은혜 역시 감사.

가장 힘든 시기: 청소년기. 집이 불행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전혀 없었음. 굉장히 자신감 있는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 아버지가 imf로 인해 직장을 잃어버리시고 술과 담배로 여생을 보내시다가.. 병원신세를 하게 됨. (폐암->간암말기 2년간) 청소년기(중3때) 아버지는 병원에서 어머니는 힘들게 일을 하셔야 했음, 오빠는 대학 입학후 군대로. 청소년기 때 항상 그늘이 있었음. (친구들보다 어렵다는 의식 있어 열등감이 있었음. 자신의 진로를 꿈꾸고 대학을 가는 것이 너무 부러웠음.레슨비를 감당하기가 너무 어려워 노래가 하고 싶었음에도 하기 어려웠음. 아버지께 참 사랑을 많이 주심.(원하던 노래를 할 수 있도록 지지해줌.) -> 결국 20살에 돌아가셨으나, 아버지의 존재를 생각해보게 됨. 아버지는 하나님을 믿고 돌아가시며 큰 위로를 얻음. 친척들은 본인이 고집부려 음대를 갔다고 생각함. 아빠가 아프신데 고집을 부려서 저렇게 음대를 간다고 핀잔을 줌. 대학을 가서 하루도 연습을 빠지지 않고 연습실을 감.-> 성공에 대한 강박으로 대학생활을 보낸 것. 엄마는 20살이 되는 순간 돈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말함. 엄마가 원망스럽기도 했지만 엄마에게 나 혼자 사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타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학생활을 함. 저녁까지 연습실에서 연습할 때면 굶던가 빵을 사먹던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 갔는데 친구들과 경제적인 상황이 너무 비교되니까 열등감이 마음에 자리잡음. 늘 슬픔이 자리잡고 있었고 성공에 대한 강한 마음이 있었음. 이러한 마음으로 20대 시절을 보냄.// 힘든 게 쌓이고 쌓이면 눈물이 터질 때가 있음. 연습실에서 연습을 마치고 집에 가야하는데 돌아가는 차비가 부족한 것. 몇 백원이 부족한 것. 아는 언니에게 천원을 빌림. 잠깐 학교 마당에 앉아 하늘을 보는데 눈물이 터져 나옴. 참고 참았던 게 한 순간에 터졌던 것. 하나님을 어릴 때부터 예배했으나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신 게 맞냐는 의문이 듦. 분노 섞인 기도. 내가 하나님의 딸인데 내가 이렇게 사는 건 아니지 않나요. 20만원이 최소 필요한데(차비와 밥값) 이만큼 채워주시지 않으면 하나님 믿기 어려울 것 같아요. --> 보수적인 교회에서 자랐어서 이런 기도를 첨 했는데 주님이 이 기도를 기뻐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음.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내 삶의 세세한 것까지 관심이 없으실 것이라 생각함. 레슨을 해달라는 전화가 걸려옴. --> 그 전에 교회에서 반주를 하며 돈을 조금 받았는데 레슨과 그 돈을 합치니 20. / 원하는 선생님께 개인 레슨을 받고 싶다는 생각에 돈이 얼만큼 필요하다는 생각을 함. 40만원을 벌기 위해 선생님으로 지원코자 함. 스스로 피아노를 칠 줄 아는 성악하는 선생님으로 본인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 그러나 번번히 떨어져서 결국 하나님께 기도하게 됨. -> 이런 경험을 하자 하나님께서 돈을 주심을 알게 됨. 1. 하나님이 나라는 사람의 기도를 듣는구나. 내 삶의 관심이 있구나 하는 생각. 2. 돈은 부모님이 주시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것이구나. ) 돈이 너무 없어 원하는 대학을 가지도 못한 사람인데 돈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나서 열등감이 사라지게 됨. 본인의 열등감은 콘서트에서 가족들이 와서 축하해주고 멋진 드레스를 입고 앞에 서지 못했던 것. 사람에게는 한계가 있는데 하나님에게는 한계가 없음.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됨. 4학년에 CCC를 하면서 어린친구들 밥을 사주고 싶다는 생각에 2배 타 80만원을 놓고 기도. 하나님이 80만원 이상을 허락하심. 우리 삶의 빈 자리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길. --> 믿음의 실험. 한 단계씩 한 단계씩 믿음의 성장이 일어남. 하나님께서 함께 동거하기 시작하면서 주도권이 넘어가고 주님의 뜻이 대입되기 시작함. 실제로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사람이 있으면 배가 아팠음. 나도 듣고 싶었으니까. 교회 기도실로 들어가 기도함. 주님의 음성을 꼭 듣고 싶습니다. 라고...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 섭섭한 마음이 들었음. 주님이 역사하시는 것은 알겠는데 왜 말이 없는 것 같지? 다리가 저려 일어나려는 순간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음. "손을 한번 펴봐. 너 손에 주름이 많지? (엄청 많았음) 네가 태어나기 전에 그 손의 주름을 내가 잡아 놨단다? " -> 그 날 놀라운 체험을 했는데, "하나님의 음성을 귀로 듣는게 아니라 나는 하나님의 양이라서 내 속에 흘러가는 생각에 하나님의 음성을 내가 분별할 수 있구나 " 하는 것을 깨달음. "주님이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하시니까 지금 이순간도 내가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구나"하는 것을 깨달음.(내가 꼭 기도하지 않을 때마저도)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친구를 위해 기도하며 전해줄 이야기를 물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과 마음을 알게 된 것. 주님의 능력을 받지 않으면 살지 못하는 사람이 됨. + "주님께 이 친구를 가르치는 자리에 보내주셨잖아요. 그럼 그 능력도 내게 주세요." 내 지혜로 사는 삶과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사는 삶이 너무 다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됨.
점점 내 자유의지를 하나님께 반납하는 것처럼 순종을 하게 됨. 나름 대학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했는데, 기도할 때 주님 보시기에 말도 안되는 일. (10% 교회 10% CCC 80% 공부) 세상 사람들은 칭찬했지만 하나님은 다음처럼 말씀하심.
"너의 모든 시간이 사실 내거야." ---> 내 시간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생각이 없었는데 주님이 기도하며 깨닫게 하신 게, 대학왔다고 마음껏 술마시고 사는 사람이나 열심히 공부하려 하는 사람이나 모든 시간이 자신의 시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사는 삶은 언제 넘어질지 모르는 불안한 삶. 내 인생을 스스로 끌어가는 것 자체가 위험했던 것. 갈등은 있었음. (어느 삶이 더 행복할 것인가? ) 그럼에도 내 자유의지와 모든 것을 내어드리고 살 것인가. 내가 원하는 길을 갔을 때 번번히 원하는 결과는 아니었을 때가 많았음. 그러나 내가 원하지 않는 길을 순종했을 때 내가 생각지 못했지만 많은 일들을 경험하고, 내가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됨을 알게 되엇음.
' 내려놓음의 과정 ' - 비로소 내 인생이 가장 가치 있게 사용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듦.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기고 순종해서 사는 삶이 100% 가치있게 사는 삶임을 깨닫고 주님 음성에 순종하겠다고 결단함. 주님께 시간을 맡기면 선교사가 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똑같이 살았는데 BASE가 완전히 달라짐. 내 삶 자체가 내 성공이나 내 결실이 목표가 아니라 내 삶이 하나님께 드려지며 주님께 올려드리는 삶이 된 것. 절대 포기하지 못한 것이 바로 음악이었는데... (가장 행복한 날이 엄마가 피아노를 사준 날이었을 정도. ) 마음 한켠에 음악하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마음이 들었음. 각자 이것을 주님이 건드리시면 안돼 하는 마음이 있을 것. 그 불안감 때문에 하나님께 온전히 자신을 드리지 못하는 모습을 발견함. 믿음이 점점 자라면서 그거 내놔 라고 하지 않으셨는데, 대학 등교하는 날에, (주님과 말하면서 다니는 게 좋을 때- 주님이 그 날 너무 좋아 주님이 가라고 하시는 길이면 음악 아니어도 어디든 갈 거 같아요.라고 고백하는 자신을 봄. ) 손펴봐 너 음악이 그렇게 좋았지? 내가 그렇게 만들어서 그런거야. 내가 음악을 좋아하도록 그렇게 만들어서 그런거야. 그건 네가 너에게 주었던 게 선물이야." 근데 그 선물이 우상이 된 것 . 그것때무네 하나님을 완전히 오해하고 있었고, 계속 음악하고 있는데, 음악 속에 사는 가운데 그 때의 기도, (본인을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도였다. 음악이 우상이었을 때는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함. 하나님이 나를 쓰시려는 통로가 되기 위해 내려놓는 관문을 통과해야 했음. 내려놓지 않으면 하나님께 쓰임받기 어려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어떻게 주님을 위해 살아가지? 그래서 노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 프로듀서로 일하며 하나님께 모든 우상을 내어드렸던 것. 나는 이렇게 해서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이 내려놔짐. 대학 졸업하고 시립합창단에 바로 합격하게 됨. 광야 가운데 주님 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으며 살았는데 직장에 들어가는 순간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는 생각이 듦. 매달 꽂히는 월급이 있어 유학에 대한 꿈을 품고 적금을 하기 시작함. 굉장히 안락하고 편안한 삶이 시작됨. 사회 경험 없이 대학 졸업 전에 붙었으니, 그 사회 생활이 너무 어려웠음. - 정해진 노래를 따라가야 하는 게 쉽지 않았음. 매달 꽂히는 월급 때문에 직장을 포기할 수 없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보다 직장 생활에 목을 매게 됨. 2년에 한번 오디션을 보는데 대부분 형식적인 것이었음. 당시 오디션에 떨어지며 2년 직장생활 후 실직을 하게 됨. 그 후 자신의 마음 가운데 이제 어떻게하지? 엄마한테 뭐라고 하지? 이제 뭐로 돈 벌지? 너 믿음을 보여드리고 살고 싶다고 했지? 너 믿음을 보여봐. 라는 생각이 들었음. 뒤 돌아보면 하나님께 항상 감사히하지 않았니? 미리 땡겨서 감사해. "직장을 잃고 하루 아침에 직장이 생기겠냐마는 인생을 하나님이 끌어오셨는데 이 직장을 잃은 것도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기도를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는다는 생각이 듦. "주님께서 나에게 더 좋은 곳에 보내주시기 위해 이런 곳으로 보내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 하나님의 축복을 약속받게 됨. 3개월간 이탈리아 어학을 배우며 모아둔 돈으로 유학 준비 중이었음. 어느 날 문득 자신이 쓴 일기에 음악을 붙여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지나감. 행동파라 피아노로 순식간에 소리를 일기에 덧붙임. 가사를 적을 때마다 눈물이 쏟아져 나옴. 삶이 어디론가 끌려간다는 생각이 들었고 생각지 못한 음악을 작곡.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기 위해 음반을 내는 것에 대한 생각을 주심.-> 기도하는 가운데 사람들 한 명 한명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함. 음악 작업을 했던 Producer를 보자 마자 기절할 뻔. -> 고등학교 동창이 앨범 작업을 함. 하나님이 이 일을 너무 하기 원하신 다는 것을 알게 됨. 확신이 들었음. "주님 이 곡으로 음반을 내겠습니다. 이 곡을 쓰면서 영혼의 치유가 되었듯이 이 곡으로 다른 사람도 치유하고 싶습니다. "
1. 꿈을 내려놓게 하신 하나님(앨범을 만드는 시간이 너무 많이 듦.),
2. 돈을 내려놓게 하신 하나님(가난했지만 통장에 돈이 모이는 것이 얼마나 큰 안정감을 주는지 경험함) 앨범 만들 돈이 부족하다고 기도. 하나님께서 "너가 왜 돈이 없니?" 라고 말씀하심. 그러나 포기가 어려워 새벽기도를 나감. 누군가 보내주시겠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나는 하나님께 받은 거 많은데 나는 왜 주님을 위해서 선물을 제대로 드려본 적이 없지? 마음 가운데 유학을 위해 준비해둔 돈이 너무 빨리 쓰고 싶어졌음. 마음에 너무너무 하고 싶어졌음. 기도 가운데 열정이 생기고 소원이 생기며 이 소원이 주님 앞에 순종하는 것임을 깨달았음. )
3. 목숨, 삶, 건강을 내려놓게 하신 하나님. (10개월을 연습하고 녹음하는데 사용. 10개월이 지나고 앨범이 실물로 도착. cd가 나온 날 엄마가 갑상선이 아파서 진단을 하더니 갑자기 하는 소리가 갑상선은 가족력이 있다고 하며 병원 초음파 검진을 받음. 갑상선에 암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 인생을 잘 가고 있는 인생을 하나님이 꺾었음. 오늘은 정말 상받아야 하는 날 아닌가? 그저 순종하고 왔는데 갑상선 암이라는 이야기를 지금 들어야 하나요. 집까지 울면서 걸어옴. 너무 슬펐음. 그런데 계속 주님께 삐져있을 수 없었음. 다시 기도하고 주님 앞에 나가고 기도하니 주님 앞에 기도가 바뀜을 느낌. 내 삶이 주님 것이니 주님께 올려드리기 원하심을 느낌. 내 삶이 내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분노가 일었으나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함. 결국 수술을 진행. 22-23동생들과 작업해서 지방에서 만든 음악을 누가 듣겠나. 들을 사람들에게 듣게 하시겠죠. 하는 마음으로. 그래서 홍보를 맡기지 않았음. 남편의 운전사고, 투병활동 상황에서 치료되고 일어나는 경험을 하게 됨. 지금 잘 안된다고 해서 포기하고 유학을 갔다 온다 한들, 죽어가는 영혼이 살아나는 경험을 볼 수 있을까? 앨범을 기도하고 포장하고 보내게 됨. 주님의 꿈이 내 비전이 된 것. 많은 영혼들을 살리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음. 유학이 아니라 히즈윌 1집을 넘어 2집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함. 집정리하며 옛날에 적었던 공책을 보며 깜짝 놀람. '작곡자'라는 초등학교 일기장 제목을 썼다는 것을 봄. 그 때,하나님께 순종을 하며 계획했던 것과 너무 다른 삶을 살았는데 그런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의 본연의 모습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너무 활짝 피어 있음을 보게 됨. 그런데 내가 순종해서 걸어온 걸음에, 순종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행복한 곳으로 부르시는데 즐겁게 따라가는 것이 순종임을 안다. masterplan은 없다. 주님 등불을 빛추시는 대로 걸어가는 것일 뿐. ) Q "청년들이 내려놓아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A "1) 불안, 2)결혼" --> 감정을 너무 소중하게 여기다 보니 이성교제가 너무 힘들었음. 주님보다 내가 저 사람이 좋은 감정이 너무 컸던 것. 4년간의 교제에 남자친구 부모님이 자신을 반대한다는 것을 듣게 됨. 처음 있는 일이었음. 그 부모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으로 보인 것에 힘들었음. 미련으로 버텼는데 막힌 길 가운데 계속 버티는 것이 주님이 기뻐하지 않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음. 그저 주님 앞에 엎드리면 주님이 엎고 간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이 나를 좋은 길로 인도하신 다는 것을 깨달음. 남자친구와 헤어져 아픔이 너무 컸고 32살이 된 상황에서 자신이 부족하다는 자존감이 낮아지게 됨. 33살에 혹 제거 수술(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혹.)- 엄마를 최대한 행복하게 해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 엄마에게 간호를 부탁하지 않음. 보호자 동의가 필요했지만 없이 수술대로 들어감. 마취가 풀리고 눈이 안떠지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흘림. 하나님이 너무 다급하게 "내가 너의 아픔을 다 안다!"- 너무나 따뜻한 경험을 함. "네가 원하는 것을 다 이야기 해. 내가 다 들어줄게!! " 라는 생각에 이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는 마음이 듦. "너무 좋은 배우자 주세요. 근데 이 배우자의 부모님이 환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영감 없이는 음표하나 작성 못하는데 죽을 때까지 끊이지 않도록 영감 주세요" 라고 기도함. 그 날 엄청난 평안이 몰려옴. 너무나 외롭고 힘든데 모든 짐이 다 날아간 것. 곧 배우자를 보내주실 것 같았음. 병문안 오는 사람들을 살펴봄. 2번씩 오는 사람을 살펴봐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전부 1번씩 옴. 전신 마취를 했기에 너무 힘들어 한달 동안 요양을 해야 했는데 가장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으로 곡을 작곡하기로 함. 중고나라에 검색해서 야마하 키보드를 사기로 함. 집 앞까지 갖다 주는게 너무 고마워서 차와 간식을 준비함. 자신이 설치해주겠다고 하며 한 번 상태를 확인해보라고 함. 하나님의 능력을 너무 제한했다는 생각을 함. 지극히 인간적인 상식- 하나님은 상식이 필요 없으신 분. 시부모님이 너무 아껴주심. 반대를 받았던 사람으로서 시부모님이 다 맞춰 주심. 시부모님이 꿈에그리던 며느리, 복덩이라는 칭호를 들음. 주님은 우리의 인생을 가장 잘 아시며 우리를 가장 좋은 곳으로 이끄시려고 하는데 우리는 다른 길들로 치우치려한다. 믿음과 삶을 순종으로 연결시켜 볼것. 그 브리지로 이어지도록...
발을 내딛지 않으면 (믿음의) 길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히즈윌은 왜 하나님이 쓰시는 거에요? 주님 주신 음성이라면 즉시 순종하는 것. 그게 조금 빠르다는 것. 망설이지 않는다는 것. 믿음으로 순종해서 주님의 놀라운 일이 우리 삶에 일어나도록

기도제목
같이 한 소리로 노래하는 것이 얼마나 기쁜 것인지 알게 됨. 선한목자 교회 어린 친구들이 대학생이 되고 졸업함. --> 이 친구들이 합창하고 노래하는 곳을 만들고 싶다. 더 많은 양분으로 이 아이들을 지도하고 싶다. 좀 더 많은 합창과 음악을 하고 싶다.
영혼을 사랑하는 지휘자가 될 수 있도록 영혼들을 이렇게 키우고 지도하는 것이 귀하고 가치 있는 것인지 깨달았는데 정말 영혼을 사랑하도록
배워야 할 것, 잘 학습해서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음악가가 될 수 있도록

믿음이 없이는 (Pf. 김창대, Vn. 이신행)
아티스트
히즈윌 (HisWill)
앨범
Piano and Violin
발매일
1970.01.01








SEED 간증


나눔들을 들으며 지체들이 누리는 복이 많다는 것을 봄. 지체들의 나눔을 들으며 예배당 밖에서 어떻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는지 보며 도전 받음.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 내가 어디서든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그 날을 기대할 때 참 감사했음. 모여서 어떻게 캠퍼스 선교할 수 있을지 고민 가운데.. 주일뿐 아니라 캠퍼스 사역 속에거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느낌. 선교의 정체성을 품어야 하는지 절실히 느낌. 다음학기를 기대하고 기다리며..







3rd Evening 윤대혁 Rev.
"하나님의 꿈"(사도행전 2장 1-4절)


돈을 많이 벌면, 기술력으로 세상을 바꿔가면 대단하다고 생각.
하나님의 크신 역사로 나타난 제자들. 제자들이 세상에 주었던 영향이 대단했다고 해서 그들의 스펙이 대단했던 건 아님. 배우지 않은자, 세리, 싸우기를 좋아하는 자들도 있었음. 의심하는 도마, 부정적인 사람, 자신의 성질을 이기지 못한 베드로, 조금의 긍휼한 마음도 가지고 있지 못했던 제자들(아이들이 예수님께 나오지 못하게 함.)
제자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음-> 이후 세상을 바꾸는 자들이 됨. 어떤 변화의 삶을 경험한 것일까? 그들은 마가의 다락방에 두려워서 모였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사실이 더 두려웠음. (부활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라고 하셨는 예수님이 되라고 했기 때문. )
1.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바뀐 제자들 두려움이 사라지고 담대함을 갖게 된 제자들. 다윗 역시 골리앗 앞에 설 수 있었던 이유는 실력이 있었기 때문이 아님.
다윗이 담대하게 섰던 이유는 사무엘상 16장 13절--> 기름 뿔병으로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함.(성령의 충만함을 받음.) 우리가 사울을 이상한 사람으로 평가하는데 하나님의 검증의 검증을 거쳐 선택된 인물이 사울이었음.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임해 비전을 얻게 된 것. 사울도 다윗과 같은 비전을 받은 사람. 사울이 블레셋 골리앗 앞에서 떠는 이유는 성령의 영(여호와의 영)이 그에게서 떠나니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에게 임함. 팬데믹의 코비드는 계속해서 있을 것이다. 문제가 하나 없어지면 두려움이 사라질까? 계속해서 두렵게 만드는 일들이 찾아올 것. BUT 내가 성령의 충만한 사람인가 하는 것은 이차적인 문제. 성령의 충만함이 부족해 걱정이 가득한 상태로 살아감. 성도들에게 "너 조용히 해, 세상이 너를 가만히 두지 않을거야"라고 말한다. ft. 동성애 소수자들이 차별금지법을 시행하자 함. 점점 진리를 말하지 못하는 성도가 됨. 세상을 이길 수 있고 영적인 파워가 됨.
2. 기쁨이 충만케 됨. 사도행전 2장 28절- 기쁨의 충만한 역사가 일어남. 카타콤 지하가 어둡고 캄캄해도 주님때문에 있는 기쁨이 있었음. 감옥에 갇힌 사도바울이 에베소서에 편지를 쓰면서 '주안에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기뻐하고 기뻐하...나는 감옥에 갇히지 않고 주 안에 갇힌 자다.' 조건이 내 안에 기쁨이 될까? 돈 많으면 좋지만 돈이 주는 기쁨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 ex) 성도의 비즈니스 심방을 감. 로또를 선물로 받음. 로또에 당첨되면 세계여행다니고 당첨되면 교회를 벗어날 것이라고 함.(그래서 당첨되지 않을 것을 알았음.) 돈이 많으면 하나님과 관련 없는 인생을 살 확률이 높아짐.
성령충만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화냄. ex) 대학부에 있다가 청년부로 발령 났는데, 청년부에서 33살의 목사는 경력이 부족한 것 같다고 발령을 반대함. 오기가 생겨 정말 열심히 사역함. 분명 아내의 동의를 얻고서 새가족들 초대.. 10시 반이 되면 보내야 하는데 가고 나서 정리를 안하고 감. 설거지, 정리가 싼더미. 힘든 아내를 보고 열불이 뻗침. 새벽기도하는데 언제까지 열심을 다해야 하냐고, 이게 뭐냐고 불평함. 하나님께 항변하면 우리를 만져주심. "주의 사랑 주의 능력 더욱 부어주소서" 찬양이 기억남. ---> 내 안에 성령 충만함이 있으니 상황은 바뀌지 않아도 기쁜 마음이 있는 것. 하나님의 꿈과 비전이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담대히 나가는 힘은 성령을 충만히 받는데 있음.
3번째 변화는 예수의 부활은 봤지만 영원에 대한 갈망은 없었으나 성령 충만함 이후 영원에 대한 갈망이 생겼다는 것. 사도행전 3장의 내용 등장(마치 삽입된 것 같음. 그저 없어도 무방. 나면서 앉은뱅이가 일어난 기적--> 요한과 베드로가 일으킨 사건을 3장에 넣은 것은 성령충만한 이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 나면서부터 앉은 뱅이였던 사람-- 사람의 나이가 40세(독립해야 하는 나이가 14살 정도인데 적어도 16살부터 30년에 가까운 시간을 성전 미문에서 살았음. 성전은 무려 9개 문이 있었는데 그 문들 중 가장 아름다운 문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출입함. 그래서 그 앞에 있었음. 늘 습관을 따라 갔던 앉은뱅이. 구걸했던 사람은 베드로와 요한을 모를 수 있으나, 수십년 구걸하던 앉은뱅이를 알고 있던 베드로와 요한. 성령의 충만함을 얻고 나서 영혼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들. 앉은뱅이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함. (왜? 이들의 소리가 흘려지나가지 않은 것. 이렇게 변화된 것은 성령충만함을 누렸기 때문. 성령 충만하면 I can do everything(X)---하나님의 시선을 갖게 됨을 의미. 우리가 성령충만하면 달라지는 것--> 나는 상관없어 라고 했던 내가 나도 가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됨. 관심조차 없던 나라와 땅에 시선이 머물게 됨. 그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 성령충만함이 없으면 화려한 미문. 건물만 보임. 성령충만함이 있어야 영혼이 보이는 것.) )
ex) 새가족이 오니까 너무 좋아. 그러다가 어떤 사람이 안나오면, 더욱 전화하며 심방. 어느 순간부터 새가족이 너무 많이 와서 GBS에서 받기를 꺼려하는 상황이 발생.
한 영혼이 어떻게 변화되고 성장할 수 있을까 하는 소망보다 그 사람이 어떻게하면 없어질 수 있을지 고민함.
성전에서 구걸하던 진짜 원했던 것, 소망은 나도 '아브라함의 자손이었다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다면..' 구걸이 목적이 아니었고, 성전에 들어가 찬양하고 싶은 목적이 있었던 것. 요한과 베드로가 이를 알고 찬양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게 함.
이 시대에 대학부가 한 공동체에 있다는 것--> 반드시 하나님의 이유와 목적이 있는 것.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죽음의 지옥으로 가는 것은 막겠다는 마음 필요.
복이 될지라(blessing) - 성공했네, 취업했네, 복받았네...
blessed - bleed (피를 흘려주다. 피를 흘려보내주다. ) 복의 근원이 됨.
키웠던 가축들이 늘어나는 것(X) 내가 잘 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주변의 사람들이 잘되는 것, 나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복을 흘려보내는 것. (o)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하심으로 요셉을 형통케 하심. 요셉의 삶은 형통하지 않았음. 애굽의 노예로 팔리고 감옥에 들어감. 요셉의 인생에 함께하심으로 형통하게 됨.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 있어 보디발의 집이 형통하게 됨. 감옥에 있던 사람들이 복을 받음, 애굽의 총리가 되어 애굽이 하나님의 복을 받음. 예수의 사랑을 알고 생명을 누리게 되는 것. 이게 우리의 비전이 되어야 함. 하나님의 비전을 아는 사람들이 되길. 내가 비전을 알게 되길.
ex) 부흥콘서트에서 이해하지 못했던 찬양 '비전'
결단하겠다는 내용이 없어서. 이후 알게 된 건, "더 이상 비전을 위해 기도하지 마십시오" 이미 비전은 정해졌다! BLESSING! 각 나라와 족속과 각 백성과 각 방언들 구원하심은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이게 비전. 우리가 비전을 달라고 기도해서는 안됨. 이미 비전은 끝남. 이 비전을 내가 어떻게 이루어야 합니까? 하나님 내가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하여 뭐를 하는데..(의사, 간호사... 사실 이게 뭔지는 중요하지 않아) 내가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비전을 어떻게 이룰 건지가 중요. 내가 무엇을 가지고 이룰 수 있는지 중요. 어린 아이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은 교사가 됨. 나는 매 여름마다 단기선교를 가고 싶지만 직업 가운데, 여름마다 3,4주를 자유로 주는 곳이 없어 교사가 되기로. 그 비전을 위해 직업을 선택. // (집에 대한 소개 이후 영원히 거하실 집이 있는데 라고 말하며 복음을 덧붙여 말함... 복음 전하고자 부동산 중개업을 시작한 사람) tent maker 사도 바울. 텐트를 렌트해주면 그 빌려준 기간동안 복음을 전함. 텐트를 잘 렌트해주려면 알록달록한 색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야 함. 루디야 --- 텐트를 염색해주는 사람. 평생 동역의 관계. 하나님을 더 선포할 수 있기 때문. 돈을 더 많이 벌고 인정받는 직업이고 아니고 로 인해 다름을 보시는 하나님이 아님. 하나님이 보시기엔 동일함. 동일한 목적.
왜 우리가 존재하는가, 왜 이렇게 한국 교회 가운데 함께 모여 예배하게 하시는가. 하나님의 비전. 복으로 살아가라고. 그렇다면 성령 충만함을 우리는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보내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기다릴지 모름. 그저 모여서 기도하는 수밖에. 전심으로 기도--> 성령충만케 됨. 성령의 충만함을 주셔서 담대하게 하시고 영혼에 대한 갈망을 얻게 해달라고 전심으로 기도.
성령 충만함을 위해 기도하자고 하는 것이 무섭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음. 왜냐면 불끄고 기도해서. 성령님은 대단히 따뜻하신 분이다. 우리가 열 때까지 기다리시는 분. 여러 은사가 있음. 성령님에 대한 방언이 굉장히 힘들었음. (보수적인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기 때문) 주시면 하셔야 한다.
스캇브래너 목사님- 한국 방언으로 기도.
고린도교회에서 방언을 막은 것은 교만으로 삼을 것에 대한 염려. 방언으로 설교하니까 못알아들으니까.
각 나라와 각 족속에 대한 방언 기도(성령의 능력이 임하는 것.. 하나님의 일하심의 큰일과 큰 역사를 증언하게 함. 여기서 큰 일과 역사는 무엇일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멸망하지 않고 살게 하시고 세상의 구원자가 되심. 성령 충만한 것은 어느 정도의 영적 계급에 오른 것이 아니라 복의 근원된 삶으로 사는 것. 성령충만한 삶으로 사는 것. 지금도 넘쳐나는데(X) 지금도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가 속한 공동체가 선교의 대상이 되고 있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지속적으로 일어나야 함을 의미. 복의 근원됨으로 살아가야 함.)






4th Morning 김성민 대표님 - 브라더스 키퍼

"I am brother's keeper"

(디모데전서 4장 4절)



나는 육상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 러닝하는 사진은 부끄러운 사진. 2년 전에 나도 모르게 7층 난간에 앉아 있었음. (공황장애와 우울증 - '운동' 해야 극복가능한 것을 알게 됨. 러닝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짐) running_min
분명히 코로나와 같은 위기가 찾아올 것. 하나님은 위기의 상황만 주시지 않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대한 해결책까지 마련해주심. 우리의 삶 가운데 어떤 위기가 있었는지 돌아보길 원함. 이를 위기로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삶으로 이어질 가능성으로 생각해보길.
디모데전서 4장 4절 --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 내 삶에서 감추고 싶고 숨기고 싶은 순간은 무엇인지 돌아보자. 그리고 그 순간마저 버릴 이유가 없음을 돌아보자.
굉장히 대저택에서 살았음. 사실 보육원에서 살았음. (자랑거리라고 소개함. 그러나 학창시절에는 사실 누구도 알아서는 안되는 단점이라고 생각함. --> 이건 가장 큰 자랑거리가 되었음. 상을 받고 책을 쓰는 것이 통상 자랑거리지만 본인에게 이것은 진정한 자랑거리가 되지 않음. 우리의 삶이 얼마나 축복으로 가득한지 돌아보길. 3살(추정나이)에 보육원에 입소, 부모님의 이름과 얼굴도 알지 못하는 김성민 대표님.어린 시절에 꿈이 하나 있었음-- 학교를 너무 가고 싶었음. 학교에 간 동안은 맞지 않았기 때문. 매일 맞는 것이 일상이었기 때문. 드디어 학교에 가는 날이 찾아옴.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됨. 입학 첫 날에 정말 특별한 경험을 함. 엄마 없는 사람-왼손, 아빠 없는 사람-오른손 들라고 해서 친구들의 주목을 받음. 물건이 없어질 때 가장 먼저 의심을 받음. 선생님 역시 차별대우를 함. 쉬는 시간마다 놀리고 왕따시킴. 친한 친구가 생겼을 때도 친구 부모님이 자신과 같이 어울리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음. ) 부모님이 없는 것만이 핸디캡이 아님, 경계선 지능장애 IQ 70 이하는 지적 장애인으로 말함. 71-84의 IQ를 경계선 지능장애라고 함. 중학교 시절까지 책을 한권도 읽지 못함. 어린 시절 교회에서 형들에게 맞을 때마다 이렇게 기도함. "이번만 안 맞게 해주세요." 청년부가 보육원으로 수련회를 오면서 왜 굶을때마다, 맞을 때마다 그렇게 많은 기도를 했는데 이렇게 말씀하신 하나님. "너가 그런 경험을 하지 않았다면 형과 동생들의 마음을 이해 못하지 않았겠니? " - 반항이 먼저 들었던 것이 사실. 어렴풋이 이런 생각이 듦. "나와 같은환경인 친구들에게 가족이 되고 싶다." - 내 꿈이 아니라 내 필요였던 것. 하나님을 만나고 나면 세상이 바뀌지 않음. 하나님을 만나면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뀔줄 알았으나, 하나님을 만난 다음날 여전히 보육원생활, 공부 못하는 아이로 낙인 찍힘. 하나님을 만난다고 해서 상황이 바뀌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됨.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의 삶이 아니라 다른 삶이 너무 살고 싶었음. 가장 많이 때린 형이 책을 한권 선물해주면서 "성민아 네가 이 큐티책을 보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될 거야."- 그 모습이 얼마나 분노가 되었겠는가. 그러나 너무나 감사하게도 하나님을 만난 순간에 형들을 끌어안고 기도함. 더 놀라운 일은 형들이 끌어안아 주면서 기도. 반성하고 회개하며 용서를 구함. 하나님께서 그 시간에 역사하시고 그 시간에 우리 마음을 만져주신다. 하나님의 만져주심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은 분명이 이 자리에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길. 그 때부터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시작한 게 큐티하기. 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말씀 속에서 살게 됨. 삶이 조금씩 조금씩 바뀌게 됨. 보육원을 퇴소하는 날이 됨. 심장이 요동치고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음.(두려워서. 교도소, 경찰서, 성매매 현장에 있는 선배들의 소식을 전해들음. 너무 안타깝게도 새로운 삶이 기다리고 있던 게 아니라 강남역에서 6개월간 노숙 생활을 함. 졸업식 2월은 가장 추운 겨울날. 음식을 쓰레기통을 뒤져서 먹을 수 밖에. 배달하고 나서 남긴 음식이 가장 큰 특식이었음. 왜 선배들이 사기에 휘말리는지 뼈져리게 느끼게 됨. 노숙자 분들을 볼 때마다 몸이 반응하게 됨. 6개월 이후 다른 삶의 기회가 찾아옴. 식당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먹고 자고 할 수 있으니까. 이태원으로 건너감. 4층 짜리 큰 식당에 찾아가 노동. 아침 7시 새벽 2시까지 근무 - 일한 만큼 보상 받고 잘한 만큼 칭찬 받는 것이 너무 기뻤음. 얼마를 받으면 이 시간을 일할 수 있을까. 한달에 300만원을 벌었음. 정말 열심히 일년간 일한 결과 돈도 모였고 사장님이 좋게 봄. 사장님이 대학을 보내주시겠다고 함. 본인의 삶의 목적을 잊은 채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곳. -> 강남으로 찾아감. 정말 유명한 레스토랑으로. 강남역에서 지인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권사님 두 분이 여관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었음. 당시에 교회를 다니고 있지 않았음, 어릴 적 교회를 다녔기에 권사님의 말씀을 다 알고 있다고 말함. 권사님 두 분이 양쪽에 앉아 팔짱을 낌. (그런 손길이 싫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 있는 상황이라 부끄러웠음.) "오늘 보내주신 사람이 당신 같다." ... 사랑의교회의 광장에 있는 큰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찬양의 곡조가 깊숙히 다가오며 너무 깊은 감동이 밀려옴. 하나님을 다시 만나는 시간을 가짐. 새벽기도부터 모든 예배를 참여하게 됨. 나와 같은 환경에 있는 친구들에게 가족이 되고 싶다는 꿈을 다시 갖게 됨. 하나님을 떠난 상황에서는 다시 고아처럼 살고 있었음. 하나님의 자녀다움 삶을 살고 싶어 의자 아래에서 무릎꿇고 매일 매일 기도함. --> 하나님께서 그 삶을 이끌어 가기 시작함. 하나님이 끊임없이 찾으시고, 우리를 지켜보시며 항상 동행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 우리의 귀를 내어드릴 차례, 이제는 듣기만 하지 않고 눈으로 보고 경험해야. 지금 이시간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시간. )\\ 영어를 잘하지도 못했지만, 보육원의 전문가가 필요했던 선교단체에 들어가 사역하게 됨. 우리의 삶이 왜 허락되었고 어떤 모습들로 채워져있는지 살펴보길. 아이들이 잠을 자고 밥을 먹을 때마다 모두 주위에만 몰려 있었음. 아이들이 보육원 출신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 미국 사람들은 변호사나 의사였음. 아이들은 보육원 선배들과 다른 모습인 자신을 보고 멋지다고 생각하고 말했던 것. 그들과 안고 어부바를 할 때마다 자존감이 회복되고 위로를 얻음. 삶을 통해 희망을 얻었음. 서로가 서로에게 굉장히 특별한 존재였음. 굉장히 수치스러운 약점으로 생각했으나, 17년의 세월동안 훈련의 시간이었음을 분명하게 느낌. 받아드리기 힘들었던 시간들을 다시 떠올려 보길 원함. 누구도 함께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으나, 한순간 한순가 돌아보니 매 순간 매 상황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하심. 하나님이 자신이 굶을 때마다, 맞을 때마다 하나님이 함께 아파하심. 단 한순간도 홀로 있었던 순간이 없음. 보육원 출신이라고 말할 정도까지 됨.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는 것. 수억명의 사람들 중에 자신을 선택해서 그 상황가운데 보내서 삶을 허락하셨다는 것. 그 상황을 허락하신 것, 우리여야만 했기 때문. 그 상황을 극복하고 그 상황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기 때문.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 원함.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받으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음. '감사함으로 받으면' 맞고 살았던 순간도 버릴 것이 없음을 증명하고자 한다. 그와 같은 가족들에게 가족이 되고 싶다는 마음. 후원이 중단되는 순간 일탈이 시작됨. -> 도전 받고 '자립'을 돕고자, 전도사로서 아이들을 일반 회사로 연결하는 일을 하기 시작.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고용됨. 아이들이 그만둘 때, 90% 이상이 잠적하고 연락이 닿지 않음. "내가 보육원 출신이라 나를 막 대하나?" 하는 피해의식이 너무 컸던 것. 아이들은 가장 연약한 상처와 아픔들을 쌓아옴. 아이들에게 다른 삶을 살기를 바라는 게 정상일까? 그들이 그렇게 사는 건 참 당연했음. 일자리보다 이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 일반 회사로 경영을 함.(200억이 넘는 매출이 일어남.) 이 회사를 통해 계획한 것이 있음. 2년간 일을 했는데 한 명의 친구도 고용하지 못함. 일반 회사는 목적이 최대한 많은 이윤을 내는 것임. 그러다보니 더 뛰어난 인재를 뽑을 수 밖에.(서류에서 다 떨어짐.)- 본인은 풍요롭게 잘 살고 있었음에도 한 명도 고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이게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길인가?하는 생각이 듦. 지나온 모든 시간들 = 역경. 하나님은 이 역경의 시간을 뒤집어 경력으로 바꾸시거든. 지나온 역경의 시간을 하나님께 올려드릴 때 하나님이 경력으로 사용하실 것. 모든 시간들 공간들에서 초청을 받음. (왜냐면 이 역경의 시간을 경력의 시간으로 인정받았기 때문. )// 브레스 키퍼(벽면 녹화), 식물 인테리어. innisfree 모든 공간들을 자립준비 청년들이 만들어나감. 식물 사업을 하게 되어 자립준비 청년들의 상처들을 회복시키기 위해. 식물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대상임. 사람이 사랑을 줄 때에 정서적 회복력이 10배나 높음.
// "내가 너를 보육원에 보낸 분이 아니야. 너에게 보낸 분에게 물어봐. "
견딤 -- 쓰임의 크기를 결정함. 이 순간에도 정말 많은 견딤의 시간이 필요할 것. 앞으로도 정말 많은 견딤의 시간이 필요할 것.
공 '공의로운 일' - 나는 공의로운 일을 하고 있는가.
운 기독교에서는 운을 믿지 않음. 하나님은 공의로운 일을 한만큼 운명의 일을 허락하실 것. 그래서 공의로운 일을 절대 멈추지 않으면 좋겠음. 그랬을 때 운명의 일을 허락하실 것. 인플루언서, 정치인, 대변인, 청와대, 토크콘서트.. 많은 언론들에서 기업을 주목하고 많은 정책들을 바꾸어 나갔음. 하나님께 박수 올려드림.. // 책을 한번도 읽어보지 못한 사람이 하나님께 올려드려 이뤄진 일. 절대 늦지 않았다. 하나님께 사용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공의로운 일을 멈추지 않을 때 누군가 이 일들을 함께하기위해 손잡을 것. 공의로운 일들을 하나님이 주관하여 인도하실 것.
복이 될지라---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깨어지길. 찬양의 가사를 기억하길
[내 삶을 깨뜨립니다.]

내 삶을 깨뜨립니다
아티스트
어노인팅
앨범
어노인팅 예배캠프 2019
발매일
1970.01.01



숲 속의 커다란 나무, 바람과 땅에 기대어 서 있음.- 하나님께 기대어 살아가는자.

사람은 결국 언제간 죽는다. 사람은 누구나 언젠간 고아가 된다. 그저 먼저 그 일을 경험한 것. 그 어떤 편견의 시선을 받게 되더라도 이제는 그들의 위로가 되자!!
위로가 되는 것(바로 복이 되는 것.)

ENDING 선택할 수 있다면 보육원의 삶을 선택할 사람은 없음. 많게는 20년이라는 시간을 너무나 멋지게 살아갔음. 누구도 살아내지 못할 그 시간들을 멋지게 살아내지 않았는가. 복의 통로에 서 있을 준비를 마쳤다. 하나님께 그런 사람으로 불림 받길.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아맂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 3개월간 사역을 멈춘 순간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보게 하신 말씀. 얼마나 어이가 없는 상황인가. 그런데 가인의 모습이 자신의 모습과 닮아있었다. "Am I my brother's keeper?" 아우를 지키는 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곳, 맡기신 아우는 누구인가. 우리는 가인처럼 반문하지 말고 내가 형제를 지키는 자라고 고백하는 자로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자가 되길.




4th Evening 윤대혁 Rev.
"되어지는 인생"(빌립보서 4장 6-7절)


하나님 나는 연약합니다.
지난주 목요일날 와서 8월 4일까지 한국에. 미국에 와서 교회에 들리면 고기를 사주겠다고.
한국교회에 소망이 있다. 세상이 타락하고 어두워져 가도 세상은 망하는 게 아니다. 죄가 들어온 이후부터 세상은 그래왔다. 망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을 이미 구하신 예수님. 죄 가운데 세상이 있다고 해서 심판 받는 게 아님.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처럼 살지 못할 때 심판을 받는 것. (소돔과 고모라- 생전에 처음 본 사람들과 성관계를 갖겠다고 함. 롯이 자신의 딸을 내어줄 정도로 타락한 곳이 소돔과 고모라.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대화 가운데 의인 10명을 전제로 함. 안타깝게도 의인 10명이 없었다. 세상이 타락과 어둠으로 망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처럼 살지 못할 때 신음 속에 빠질 수 밖에. 하나님의 사람이 그렇게 살 때,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복이 저절로 세상 가운데로 흘러간다.
"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하고 있다. 수양회를 통해 받은 은혜 --> 세상에 나눌 때 캠퍼스와 민족, 이 나라가 변하게 될 것. 그러나 이렇게 할 때 어려움과 고난을 마주하게 될 때가 많음. 14번이나 번개를 맞고도 싹이 나는 나무---> 생명력 있게 꽃피기에 용기를 가짐. 그러나, 삽시간에 매말라 죽어버린 나무. 그 나무 안에 손톱만한 딱정벌레가 들어가 말라 죽게 만듦. 고난과 어려움이 있으면 그 가운데 살게 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고난을 피하려고 함. 그러나 그리스도는 고난을 더 보배같은 그리스도를 담은 질그릇인 우리. (불을 지펴서 만든 그릇, 질그릇끼리 부딫히면 깨짐. )그리스도인들은 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의지해 더 파워풀하게 일어남. 고난을 받으면 더 믿음대로 살고 싶어짐. 팬데믹 때문에 많은 어려움의 시절을 보냈으나, 팬데믹 때문에 더 성경을 읽게 됨. 그럼에도 꼭 가야겠다는 마음이 든 이유는 더 기뻐하고 찬양하고 싶기 때문. 팬데믹을 지나면서 우리가 의지할 것은 하나님밖에 없음을 알게 됨. 다윗의 시편 곡조도 어려움 가운데서 더 많이 쓰임. 고난을 통해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아야 함. 우리 염려와 근심이 어떻게 우리를 피폐하게 하는가? 대단히 쓰임 받은 1)사울왕 '당신도 기름부음 받은 사람이다. 제사를 먼저 드리자'는 신하 말에 불순종함. -> 하나님: 순종이 제사보다 낫으니라)

ex) uc얼바이 computer science. 캐나다의 회사가 offer를 보냄. 집에서 캐나다 업무를 봐도 된다는 회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3일만 일하면 됨.일주일에 조금 일하고 2-3일 캐시로 4000불(600만원) --- 이 회사가 '포르노사이트' 를 관리해야 함. 이 회사의 비밀 요원으로 들어가서 나올 때 다 지우고 나오면 안되냐고 물어봄. 목사님은 만불을 줘도 하면 안된다고 함. 교회 리더였고, 새가족 담당리더, 기도하는 사람. 걱정과 염려가 찾아오니까 하면 안되는 일들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식으로 마음이 흔들리는 사람이 됨. 우리가 너무 작은 유혹에도 쉽게 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염려하지 말라는 것.
ex) 아브라함. "내가 너의 도움이 되고 큰 방패가 될 것이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사라가 하갈을 통해서 나온 자손을 후사로 삼자고 말할 때 아브라함은 어떻게 반응해야 했을까? "우리가 믿고 나아갑시다!"라고 했어야 했을 것. 그러나 아브라함이 사라의 말을 들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사단의 음성에 더 귀가 열림.
모태신앙은 얼마나 많은 결단과 도전이 있었는가? 그 귀한 말씀들과 결단이, 사라지고 인간적인 말들이 내 귀에 더 크게 들림. 성경이 염려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을 흐릿하게 하고 사람들의 말을 더 크게 만들기 때문. 산상수훈에서 "너희가 염려한다고 해서 키가 더 자랄 수 있는가? (여기서 키는 Time)" 생명-- 질적인 생명(하루를 살아도 주를 위해) 양적인 생명(시간시간 하나님이 기쁘시게 사는 것.) 생명을 낭비하는 것 아닌가.
여성의 일생 (미국에서 조사) --- 일년동안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고 하는 계속 하는 일,
"오늘 뭐 입지?" 라는 고민. 우리가 살면서 오늘 뭐입는지, 어디서 살지, 무엇을 먹어야 하지를 고민하는 것,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을 낭비하는 것. 위 같은 고민은 이방인들이 하는 것.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답지 않게 사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모습. 어떻게 해야 염려와 걱정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너희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염려하는 사람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하면 염려가 사라지나? 왜 시작부터 명령으로 강조한 것일까? 이는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신앙의 문제이기 때문. 머릿속에 수만은 근심과 고민 걱정거리가 머릿속에 있음. 모든 게 다 걱정거리. 우리는 믿음으로 결단해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기 때문에 그와 같은 걱정거리의 문제는 일어나지 않아! 아직 벌어지지 않은 일. (행복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 가정의 아이는 자신이 좋은 배우자와 좋은 가정을 꾸리지 못할까 걱정함.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곳을 허락하실 것이라는 믿음의 선포를 하며 살아가야 함. 믿음의 결단.
염려와 근심이 습관이 되어버린 사람들이 너무나 많음. 내 힘으로 안되는 일이 생겼다--> 하나님이 하실 일. 문제 없는 교회, 가정, 일생 없다. 그런데 그 문제를 넘어서는 사람, 그 문제 앞에 넘어지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내가 해도 안 될 일은 하나님께서 하실 것. 그 때 우리는 나를 자랑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할 줄 알아야.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은 기도해라, 간구해라, 구해라, 아뢰라. -> '기도해라'
감사함으로 (좋은 일이 있을 때 기도하는 게 일반적이나, 감사함이 담고 있는 영적의미 - 하나님의 자녀인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함. 하나님은 나보다 나를 잘아시기에 기도할 때 가장 좋은 것으로, 내가 기도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주실 것을 믿어야. 예수원에 식전 기도와 식후기도가 있는데 식후기도가 더 감사하다. 맛을 봤으니까 감사가 있는 것. 맛에 대한 기도. 이 땅위에서 하나님의 백성에게만 주신 특권:기도. 내가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면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함. 내가 될려고 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이 길을 열고 펼쳐주시는 인생이어야. 내가 최선을 다한다고 해서 모든 게 되지 않음. 하나님께서 펼쳐주시는, 열어주시는 인생을 체험해야. 기도하는 인생을 살 때 되어지는 인생을 살 수 있음. 두드리는 자마다 응답하실 것.) 찬양하고 기도하는데 기도소리가 줄어들지 않음. 기도의 영을 받는 법: 비전의 문제 앞에 용기를 잃고 쓰러지는 것은 리더인데, 맡은 조원들이 변화되지 않는 것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빛을 발하고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염려만 하고 있지는 않은가. 근심하면서는 밤을 새는데, 기도하면서 밤을 새지 못함. 그러나 기도를 하면 근심하는 시간이 줄어든다. 기도와 근심의 시간은 반비례한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들으시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
유튜브에 "유니스"라는 선교사가 있음. 하루에 한끼밖에 먹지 못하는 게 안타까워 두끼를 위한 준비. 아이들이 자기한테 밥주세요 신발 사주에요 한적이 한번도 없는데, 주고 싶은 마음이 생김. --> 힘 없는 선교사도 아이들이 내 이름만 불러도 주고 싶은 마음이 넘쳐 주게 되는데,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신 그 분이 우리가 부를 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나. 그 이름을 부르짖어야 한다. 그 아들을 부를 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실 것.

ex) 수요,금요예배 때 어른 예배에 참여해 훈련시키심. 1시간 중 5분은 자기 기도, 50분간 성도들의 기도를 들음. 강대상에서 기도하는 아버지의 기도소리가 들림. ('주여 주여주여'를 10분 '아버지'를 10분... 총 1시간) -- 불렀으면 얘기해야지, 왜 묻지 않는지 이해가 안됨. 그런데 집회를 가면 자신도 '주여'라고 할 때 '아버지 '할 때 아픔과 힘듬이 담김. 너무 힘들면 뭐부터 기도해야 할 지를 모름. 그 때 주여만 외치면, 알아들으심."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다 안다. " 우리가 그 이름을 불러야 하지 않겠나? 그 이름에 능력이 있다. 내가 하나님을 찾을 때 하늘의 문이 열린다. 그 인생이 바로 되어지는 인생이 된다. 신앙생활은 지치는 게 아니라 행복한 것.

ex) 6년 만에 그랜드 캐년을 감. 3박 4일 일정을 아내가 짜게 됨. 전날 여행가기 전 아이들이 잠을 잘 못잠. 3박 4일 여행을 갔다 온 뒤, 아내에게 맡긴 여행이 이렇게나 행복한 적이 없었다고 함. 정말 행복했으나 아내는 병들었다. 내가 내 계획과 플랜대로 하면 병들고 지친다. 하나님께 맡긴 인행은 기대가 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또 어떤 일을 행하실까 기대하며 살아가는 것이 믿음이자 신앙임. 살아갈 날이 더 많고, 넘치는 은혜가 삶 가운데 있을 것. 되어지는 인생이 되도록 믿음의 기도자리로 나올 수 있길.
적용찬양: 예수 예수(슬픈 마음 있는 자)

예수 예수 (Vocal 김상진,짐니)
아티스트
달빛마을
앨범
골방라이브 Vol.2
발매일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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